울산시의회 이주언 의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0-23 20:35:07
"현장 목소리 듣고 봉사원 노고에 감사 전해… 의회 차원 협력방안 모색"
▲ 이주언 의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협의회 간담회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이주언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23일 오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단체 운영과 봉사활동 과정의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수진 북구협의회장과 김광희 시협의회장 등 회원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봉사활동 지원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며 현장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특히,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적십자의 날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홍보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헌혈 캠페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홍보 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했다. 아울러 적십자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에게 최소한의 활동 실비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주언 의원은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장 먼저 달려가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동과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하며, "적십자 봉사회는 우리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데 꼭 필요한 단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울산광역시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가 현실에 맞게 개정될 필요가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나눈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봉사원들이 보람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소통하고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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