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릴리와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라이선스 계약

경제 / 차미솜 기자 / 2026-06-01 21:12:33
일라이 릴리 소네페글루타이드 개발, 제조 및 상업화 권리 확보

계약금 1129억원.. 임상, 상업화 마일스톤 달성 시 1조 7844억 추가 수령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한미약품이 일라이 릴리와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소네페글루타이드의 개발, 제조 및 상업화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소네페글루타이드는 한미약품이 독자적으로 보유한 바이오의약품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신약 후보물질이다.

 

릴리는 이번 계약으로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소네페글루타이드의 개발, 제조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릴리로부터 확정 계약금 7500만 달러(한화 약 1129억원)를 수령한다.

 

또한 임상 개발, 규제 승인 및 상업화 마일스톤 달성 시 최대 118500만 달러(한화 약 17844억원)를 추가로 수령할 수 있다.

 

제품 출시 이후에는 별도의 로열티를 수취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랩스커버리 플랫폼이 적용된 바이오신약으로 FDA 시판허가를 획득한 바 있으며, 현재 동일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5개 후보물질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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