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브라질 출시
- 경제 / 차미솜 기자 / 2026-03-31 21:23:48
‘옴리클로’ 론칭행사 개최..중남미 전역 확대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옴리클로'를 브라질에 출시한다.
셀트리온은 중남미 최대 제약 시장인 브라질에서 '옴리클로'(오말리주맙)의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브라질 내 알레르기·호흡기·피부과 전문 의료진과 보험사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옴리클로의 임상 데이터, ▲글로벌 처방 경험 ▲실제 진료 환경에서의 활용 가치 등이 소개됐다.
셀트리온은 이번 론칭 행사를 통해 브라질 내 영향력 있는 의료진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제품 신뢰도를 제고하는 한편, 향후 옴리클로 처방 확대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현재 셀트리온은 브라질 현지 사립시장에서 '트룩시마'(리툭시맙) 약 40%, '램시마(인플릭시맙)' 약 6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기존 제품들의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옴리클로를 비롯한 후속 제품들의 브라질 내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중남미 지역 강경두 담당장은 "출시 초반부터 주정부 입찰 수주에 성공한 만큼, 브라질에서의 입찰 성과를 더욱 높이는 한편, 중남미 전역으로 출시를 확대해 나가면서 시장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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