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민선 9기 힘찬 출항…제12대 변광용 거제시장 취임식 개최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7-01 22:10:02
- 변 시장, “대한민국 동남권의 중심 거제를 현실로 만들겠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거제시는 1일 저녁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제12대 변광용 거제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당초에는 시민 참여와 공동체 강화를 중시하는 민선 9기 시정 철학을 반영해 흥남철수기념공원 광장에서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거제문화예술회관으로 부득이하게 장소를 변경했다.
변광용 시장은 취임 첫 일정으로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어 시청에서 취임 선서문에 서명한 뒤 국·소장들과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변 시장은 지난해 옹벽 붕괴가 발생했던 상동동 아파트 현장을 찾아 시설물 안전 상태와 재해 예방 대책을 점검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힘을 쏟았다. 이후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시청 정원에서 직원 대표와 올리브나무를 기념식수하며 거제시정의 새로운 시작을 직원들과 함께 축하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기념식수로 선정된 올리브나무는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나무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 작물 육성 등 거제의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비전과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오후 7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변 시장은 시민들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비전과 향후 시정 방향을 밝혔다.
취임식은 ‘기회의 항해! 거제 대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축하 영상 상영, 시민이 참여하는 비전 선포 퍼포먼스, 거제시민합창단 공연 등 시민들과 함께 만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거제 미래를 향한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변 시장은 취임사에서 “흥남철수의 기억이 살아숨쉬는 이곳 장승포에서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흥남철수의 정신처럼, 23만 거제시민과 함께 거제의 새로운 기적을 써 내려가겠다. 다음 세대가 자랑스러워할 도시, 머물고 싶고 돌아오고 싶은 도시, 대한민국 동남권의 중심 거제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9대, 제11대 거제시장을 지낸 변광용 시장은 태풍과 재선거 등의 사유로 두 차례 취임식을 생략한 바 있어, 이번 민선 9기 출범으로 3선 만에 처음 취임식을 갖게 됐다.
거제시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다시 뛰는 지역경제, △매력 있는 문화관광, △앞서가는 미래성장, △더 따뜻한 든든 복지, △시민이 만족하는 공감행정을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거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계획이다.
![]() |
| ▲ 제12대 변광용 거제시장 취임식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거제시는 1일 저녁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제12대 변광용 거제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당초에는 시민 참여와 공동체 강화를 중시하는 민선 9기 시정 철학을 반영해 흥남철수기념공원 광장에서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거제문화예술회관으로 부득이하게 장소를 변경했다.
변광용 시장은 취임 첫 일정으로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어 시청에서 취임 선서문에 서명한 뒤 국·소장들과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변 시장은 지난해 옹벽 붕괴가 발생했던 상동동 아파트 현장을 찾아 시설물 안전 상태와 재해 예방 대책을 점검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힘을 쏟았다. 이후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시청 정원에서 직원 대표와 올리브나무를 기념식수하며 거제시정의 새로운 시작을 직원들과 함께 축하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기념식수로 선정된 올리브나무는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나무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 작물 육성 등 거제의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비전과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오후 7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변 시장은 시민들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비전과 향후 시정 방향을 밝혔다.
취임식은 ‘기회의 항해! 거제 대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축하 영상 상영, 시민이 참여하는 비전 선포 퍼포먼스, 거제시민합창단 공연 등 시민들과 함께 만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거제 미래를 향한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변 시장은 취임사에서 “흥남철수의 기억이 살아숨쉬는 이곳 장승포에서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흥남철수의 정신처럼, 23만 거제시민과 함께 거제의 새로운 기적을 써 내려가겠다. 다음 세대가 자랑스러워할 도시, 머물고 싶고 돌아오고 싶은 도시, 대한민국 동남권의 중심 거제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9대, 제11대 거제시장을 지낸 변광용 시장은 태풍과 재선거 등의 사유로 두 차례 취임식을 생략한 바 있어, 이번 민선 9기 출범으로 3선 만에 처음 취임식을 갖게 됐다.
거제시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다시 뛰는 지역경제, △매력 있는 문화관광, △앞서가는 미래성장, △더 따뜻한 든든 복지, △시민이 만족하는 공감행정을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거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계획이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