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박영미 의원 "옥천군 여성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촉구에 대하여" 자유 발언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15 08:05:07
제335회 제1차 정례회
▲ 옥천군의회 박영미 의원 "옥천군 여성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촉구에 대하여" 자유 발언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옥천군의회 박영미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33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옥천군 여성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촉구'에 대한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화장실 칸막이 하단부 틈새를 막는 안심스크린이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를 원천 차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라는 점을 짚으며, 옥천군이 2019년 '옥천군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를 제정했음에도 현장의 설치·관리 실태는 여전히 군민의 안전을 보장하기엔 부족한 현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관내 여성 공중화장실 절반 이상이 미설치 상태이고, 읍면별 설치율 편차가 큰 데다 부소담악·향수호수길 등 주요 관광지에도 설치가 전무하여 관리 주체가 분산돼 있는 문제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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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미설치 화장실 우선 설치 및 신규 설치 시 예산 의무화 ▲조례 개정을 통한 정기점검 근거 마련 ▲관리 주체 일원화 및 통합 관리대장·매뉴얼 구축 등 세 가지를 집행부에 촉구했다.

박영미 의원은 “안심스크린 설치는 단순한 시설물 확충을 넘어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는 중요한 민생·복지 정책”이라며 “집행부는 제안한 설치 및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적극 검토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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