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연가희 교수가 꽃피운 시니어의 꿈‘ 인생 2막 런웨이 발표회 빛났다.

사회이슈 / 최용달 기자 / 2026-06-29 08:20:24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 연기모델 들의 아름다운 도전
▲ 전남대학교 평새교육원 시니어연기모델들의 아름다움 .사진 / 전남대학교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평생교육원 시니어 연기모델 최고위과정 2기생 발표회가 지난 23일 오후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발표회는 모델 겸 가수인 연가희 교수와 강기호 담당교수가 신 중년 세대를 위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한 과정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수개월간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니어 연기모델 수강생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했다. 가족과 지인, 지역 주민 등 많은 관객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 1기생들 시연모회원들의 우정출연 (가운데 연가희교수. 우측 빨강색 정장 임동성 연합회장


임동성 시연모총연합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축제의 자리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리 시연모의 뿌리인 1기생 회원님들께서 우정출연으로 무대를 함께 빛내주신 덕분에, 오늘 행사가 더욱 뜻깊고 풍성해졌습니다. 또 ​선후배가 하나 된 오늘 무대처럼, 앞으로도 예술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인생의 제2막을 함께 멋지게 채워 가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웅진 회장은 “배움에 대한 설렘과 새로운 도전을 향한 용기로 성장해 온 시니어 연기모델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오늘 무대가 인생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평생교육원 곽인실 원장은 축사를 통해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자신”이라며 “수강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정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강기호 담당교수는 “이번 과정은 단순한 모델 교육을 넘어 자신감과 표현력을 키우고 새로운 삶의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이었다”며 “수강생들의 열정이 지역 시니어 문화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발표회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색소폰 연주, 워킹드라마, 럭셔리 패션쇼, 한복 모델쇼, 청바지·캐주얼 모델쇼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끼를 무대 위에서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시니어 모델들이 선보인 패션쇼와 워킹 공연은 나이를 뛰어넘는 자신감과 품격을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돼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 연기모델 최고위과정은 신중년 세대의 자기계발과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연기와 모델 교육은 물론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 연가희 교수


연가희 교수는 “이번 발표회는 단순한 수료행사가 아닌 새로운 인생 2막을 향한 도전과 성취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세대가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표회는 지역 기업과 단체들의 후원과 협찬 속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삶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펼쳐 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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