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민선9기 ‘장날 열린 군수실’운영…찾아가는 현장 소통 박차
- 강원/제주 / 최제구 기자 / 2026-09-02 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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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9기 ‘장날 열린 군수실’운영 |
[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횡성군이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는 ‘장날 열린 군수실’을 운영하며 현장 밀착형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횡성군은 횡성 5일 장날이었던 지난 1일 횡성전통시장조합 고객센터 2층에서 민선 9기 두 번째 ‘횡성 장날 열린 군수실’을 열고 군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장날 열린 군수실’은 바쁜 생업으로 군청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장날에 맞춰 시장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장을 보러 나온 군민과 시장 상인, 방문객 등이 자유롭게 찾아와 생활 밀착형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버스 운행 시간대 조정, 마을회관 신축 건의, 아파트 단지 인근 횡단보도 설치 등 실생활과 직결된 민원이 주를 이뤘다.
특히 횡성전통시장 5일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장 주차장 부지를 소규모 야외 무대로 활용, 지역 예술인과 가수가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을 열어 흥겨운 장터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참신한 제안도 나와 눈길을 끌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생업으로 바빠 군청 문턱을 넘기 어려웠던 군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들러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행정의 최우선 출발점으로 삼아, 삶의 현장을 직접 찾는 열린 소통 행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 장날 열린 군수실’은 매월 1일 횡성 장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횡성전통시장조합 고객센터 2층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민원 상담 사전 접수는 횡성군청 허가민원과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장날 현장 접수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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