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대한 의원, 경기신보 남양주 이전식 참석... “경기동북부 지역경제에 든든한 금융기반 되길”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07 10:05:21
▲ 이대한 의원, 경기신보 남양주 이전식 참석... “경기동북부 지역경제에 든든한 금융기반 되길”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이대한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지난 9월 4일 남양주시 다산동에서 열린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남양주지점 이전식에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이번 이전이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이날 이전식은 남양주시 다산동 6193-3에 새롭게 자리 잡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남양주지점에서 열렸다. 경기도와 남양주시 관계자, 지역 기업인,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기념촬영, 본점 이전 경과보고, 축하행사 등이 진행됐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이번 남양주 이전을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본점과 남양주지점이 함께 이전하면서 경기북부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접근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대한 의원은 이번 이전이 단순히 건물과 주소를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과 기업, 정책과 기회를 새롭게 연결하는 과정이라는 점에 의미를 뒀다. 특히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이 남양주에 자리 잡은 것은 경기북부에 정책금융의 새로운 중심축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남양주를 비롯한 경기동북부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많은 만큼, 이번 이전을 계기로 현장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촘촘한 금융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단순한 보증기관을 넘어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골목상권의 소상공인과 자금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먼저 부담을 느끼는 만큼, 지역 기업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필요한 순간에 금융이 막히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본점 이전의 진정한 성과는 건물이 남양주로 옮겨왔다는 사실에 그치지 않고,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이 이전보다 지원받기 편해졌다고 체감할 때 완성될 수 있다고 보았다. 이에 남양주와 경기동북부의 산업 특성 및 현장 수요를 반영한 보증·금융지원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했다.

끝으로 이대한 의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남양주 시대’가 다른 공공기관의 경기북부 이전을 촉진하고 균형발전의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새로운 이정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의회 차원에서도 재단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안전망이자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디딤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적 지원과 제도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경기연구원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8개 산하 공공기관의 경기북부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연구원 핵심부서가 의정부로 이전한 데 이어 지난 5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파주에서 업무를 시작했고, 이번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남양주 이전으로 북부지역의 정책·산업·금융 기능이 점차 확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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