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개회… 13일간 일정 돌입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14 10:10:10
▲ 서해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개회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광역시 서해구의회가 9월 11일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9월 23일까지 1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기간 결정의 건 ▲2026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상정해 처리했다.

이어진 구정질문에서는 3명의 의원이 나서 구정 주요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김원진 의원은 청라광역소각장 폐쇄·이전 추진 현황과 검단구와의 협의 상황, 외국어마을 조성 공약의 이행 계획을 질의했다.

이한종 의원은 행정체제 개편 과정의 인사발령 및 기간제근로자 고용 문제, 직원 사기 저하 문제 등을 지적했다.

공정숙 의원은 서해구 재정 위기에 대한 자체 원인 분석과 근본 대책, 재정안정합동 TF의 실효성 있는 위기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고선희 의장은 지난 여름 폭염과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 수습에 힘쓴 공직자와 구민에게 감사를 표하며 복합 재난에 대비한 방재 인프라와 재난 대응 체계의 철저한 재정비를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동료 의원들에게는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서해구의 미래 기틀을 다지는 안건들을 면밀히 살펴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서해구의회는 제1차 본회의 종료 후 열린 각 특별위원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이한종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태형 의원을 선임하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양환옥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김태형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서해구의회는 9월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친 안건들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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