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3년 연속 쾌거

호남 / 김종오 기자 / 2026-08-24 10:15:23
창업·성장·주거·정착으로 이어지는 ‘고창형 청년정책’ 성과
▲ (청년친화 자료사진) 고창군,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2025년)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고창군이 사)청년과미래가 주최하는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참여 확대 등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고창군은 지역 여건과 청년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한 정책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창군은 청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초기 청년창업가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창업 이후에도 전문가 컨설팅과 제품개발, 마케팅, 판로개척 등을 연계해 청년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고창의 강점인 농업자원을 청년정책과 접목해 청년창업농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에 관심 있는 외부 청년들이 고창을 탐색하고 체류하면서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년 네트워킹과 지역주민·지역기업과의 교류도 확대해 관계인구 형성에서 실제 지역 유입과 정착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

청년의 정책 참여와 소통 기반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청년 간담회와 세미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신규 사업 발굴과 정책 개선에 반영하는 등 청년이 단순한 정책 수혜자를 넘어 정책의 기획과 실행에 함께 참여하는 청년 참여형 정책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고창군은 이번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기존 청년정책을 한층 체계화하고, ‘청년 유입→창업→성장·판로→주거·금융→지역정착’으로 이어지는 ‘고창형 청년 성장·정착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한 것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추진해 온 고창군의 청년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은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창업과 일자리, 주거와 생활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청년이 찾아오고, 도전하고, 성장해 정착하는 고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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