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25년 4분기 생활인구 ‘전국 최고 수준’ 유지
-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6-06-12 10:30:20
월평균 생활인구 71만 명선 유지… 충남도내 ‘압도적 1위’ 지속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공주시가 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전국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확고히 지키며 명실상부한 ‘체류형 명품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공주시의 월평균 생활인구는 71만 1,247명을 기록하며 충남 1위,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이는 공주시 주민등록인구 대비 약 7배에 달하는 수치로, 지난 2분기 성과에 이어 전국 최상위권의 탄탄한 이동 흐름을 확고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생활인구 중 가장 중요한 지표인 ‘체류인구(지정된 지역에 하루 3시간 이상, 월 1회 이상 머무는 인구)’는 월평균 60만 7,672명으로 집계되어 전체 생활인구의 85.4%를 차지했다.
시는 이러한 대규모 체류인구 유입이 단순 유동인구를 넘어 지역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체류인구의 세부 소비 특성을 살펴보면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30대에서 50대 사이의 비중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으며, 체류 인구 1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 역시 약 11만 3,800원 선으로 나타나 소상공인 중심의 공주시 지역 경제에 막대한 파급 효과를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공주시는 이처럼 생활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머무는 시간과 소비가 늘어난 배경으로, 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사계절 대형 문화행사 육성’과 ‘맞춤형 체류 콘텐츠 확충’이 완벽히 정착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가을철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백제문화제’와 ‘공주 국가유산 야행’을 비롯해 겨울철 ‘겨울공주 군밤축제’에 이르기까지 끊이지 않는 시즌별 축제 콘텐츠가 외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고, 유구한 역사·자연경관을 접목한 ‘머무르는 관광’ 패러다임 전환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더해 외지 방문객에게 역사유적지 입장료 할인 및 관내 가맹점(음식점, 카페 등) 혜택을 제공하는 ‘온누리공주시민제도’의 활성화 역시 방문객들의 자연스러운 지역 내 소비 유도와 재방문율을 높이는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2025년 4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는 우리 공주시가 단순히 거쳐 가는 곳이 아니라, ‘오래 머물고 깊이 즐기는 도시’로 완벽히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행정 분석을 바탕으로 타깃별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유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지속 확충해 생활인구의 활력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생활인구’는 기존 주민등록인구뿐만 아니라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이동해 지역에 체류하는 인구까지 포괄하는 신개념 인구 지표로, 지역의 실제 활력과 경제 흐름을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표로 행정 및 인구 정책 전반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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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인구 자료사진_제민천 관련 사진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공주시가 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전국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확고히 지키며 명실상부한 ‘체류형 명품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공주시의 월평균 생활인구는 71만 1,247명을 기록하며 충남 1위,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이는 공주시 주민등록인구 대비 약 7배에 달하는 수치로, 지난 2분기 성과에 이어 전국 최상위권의 탄탄한 이동 흐름을 확고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생활인구 중 가장 중요한 지표인 ‘체류인구(지정된 지역에 하루 3시간 이상, 월 1회 이상 머무는 인구)’는 월평균 60만 7,672명으로 집계되어 전체 생활인구의 85.4%를 차지했다.
시는 이러한 대규모 체류인구 유입이 단순 유동인구를 넘어 지역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체류인구의 세부 소비 특성을 살펴보면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30대에서 50대 사이의 비중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으며, 체류 인구 1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 역시 약 11만 3,800원 선으로 나타나 소상공인 중심의 공주시 지역 경제에 막대한 파급 효과를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공주시는 이처럼 생활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머무는 시간과 소비가 늘어난 배경으로, 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사계절 대형 문화행사 육성’과 ‘맞춤형 체류 콘텐츠 확충’이 완벽히 정착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가을철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백제문화제’와 ‘공주 국가유산 야행’을 비롯해 겨울철 ‘겨울공주 군밤축제’에 이르기까지 끊이지 않는 시즌별 축제 콘텐츠가 외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고, 유구한 역사·자연경관을 접목한 ‘머무르는 관광’ 패러다임 전환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더해 외지 방문객에게 역사유적지 입장료 할인 및 관내 가맹점(음식점, 카페 등) 혜택을 제공하는 ‘온누리공주시민제도’의 활성화 역시 방문객들의 자연스러운 지역 내 소비 유도와 재방문율을 높이는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2025년 4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는 우리 공주시가 단순히 거쳐 가는 곳이 아니라, ‘오래 머물고 깊이 즐기는 도시’로 완벽히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행정 분석을 바탕으로 타깃별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유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지속 확충해 생활인구의 활력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생활인구’는 기존 주민등록인구뿐만 아니라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이동해 지역에 체류하는 인구까지 포괄하는 신개념 인구 지표로, 지역의 실제 활력과 경제 흐름을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표로 행정 및 인구 정책 전반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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