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 GTX 청량리역 동쪽 출입구 신설에 서울시가 적극 지원해야
- 서울시 · 의회 / 최성일 기자 / 2026-08-26 10:55:11
원자재·인건비 상승으로 사업비 564억 원 폭증… 기초지자체 혼자 부담은 불가능
[코리아 이슈저널=최성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은 제33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 거점인 GTX 청량리역의 ‘동쪽 출입구’ 신설을 위해 서울시가 적극적인 재정 지원과 책임 있는 역할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청량리역은 향후 GTX-B·C 노선을 포함해 10개 철도 노선이 집결하는 광역교통거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계획된 GTX 청량리역 출입구는 전면부 서쪽에만 편향되어 있어, 동쪽의 전농동·답십리동 등 동쪽 지역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교통 접근성 저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동대문구는 2023년 국토부에 동쪽 출입구 신설을 요청했고, 국토부도 타당성을 인정했으나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사업비 전액 부담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그러나 최근 동대문구 용역 결과, 원자재·인건비 상승으로 당초 390억 원이던 사업비가 1안 564억 원, 2안 481억 원으로 폭증하며 기초지자체의 재정 한계를 넘어선 상황이다.
이의안 의원은 “공사비가 564억 원으로 폭증해 기초지자체가 전액 부담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국토부가 예산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쪽 출입구는 동북권 전체를 묶는 광역 교통축이자 시립대와 동대문도서관을 잇는 핵심 관문”이라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서울시는 방관자 자세에서 벗어나 GTX 동쪽 출입구 조성을 서울시 광역교통망 정식 기반시설로 반영하고, 국토부 및 시행사와 합리적인 재정 분담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며 “청량리역 인근 주민들이 광역교통망 이용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서울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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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최성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은 제33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 거점인 GTX 청량리역의 ‘동쪽 출입구’ 신설을 위해 서울시가 적극적인 재정 지원과 책임 있는 역할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청량리역은 향후 GTX-B·C 노선을 포함해 10개 철도 노선이 집결하는 광역교통거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계획된 GTX 청량리역 출입구는 전면부 서쪽에만 편향되어 있어, 동쪽의 전농동·답십리동 등 동쪽 지역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교통 접근성 저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동대문구는 2023년 국토부에 동쪽 출입구 신설을 요청했고, 국토부도 타당성을 인정했으나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사업비 전액 부담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그러나 최근 동대문구 용역 결과, 원자재·인건비 상승으로 당초 390억 원이던 사업비가 1안 564억 원, 2안 481억 원으로 폭증하며 기초지자체의 재정 한계를 넘어선 상황이다.
이의안 의원은 “공사비가 564억 원으로 폭증해 기초지자체가 전액 부담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국토부가 예산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쪽 출입구는 동북권 전체를 묶는 광역 교통축이자 시립대와 동대문도서관을 잇는 핵심 관문”이라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서울시는 방관자 자세에서 벗어나 GTX 동쪽 출입구 조성을 서울시 광역교통망 정식 기반시설로 반영하고, 국토부 및 시행사와 합리적인 재정 분담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며 “청량리역 인근 주민들이 광역교통망 이용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서울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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