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26 을지연습 종합강평 보고회 개최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8-24 11:00:23
3박 4일간의 성과공유 및 비상대비태세 향후 보완과제 논의
▲ 김천시, 2026 을지연습 종합강평 보고회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김천시는 21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충무시설에서 ‘2026 을지연습 종합강평 보고회’를 열고,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을지연습의 성과와 보완 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연습에는 김천시와 경찰, 소방, 군부대 등 12개 유관기관에서 1,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훈련 기간 동안 ▲행정기관 소산 및 이동 ▲전시예산 편성 ▲전시현안 과제토의 ▲문화예술회관 드론 테러 대응 실제훈련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등 실전에 준하는 비상대비 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했다.

시는 이번 연습을 통해 전시종합상황실 근무자 교육교재 배포로 임무 수행 오류를 크게 줄이고, 민·관·군·경·소방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함은 물론 컨트롤타워 중심의 통합지휘체계를 재정립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다만, 을지2종사태 선포에 따른 소산이동훈련의 중요문서·물자의 사전 지정 관리 체계 구축, 메시지 사건 처리에 치중되어 지연된 사태별 기본 임무 수행을 개선하기 위한 실시 부서별 충무계획 사전 교육 필요성 등이 향후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도출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우리 시의 위기 관리 및 비상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며, “도출된 보완 과제를 자체 충무계획에 반영하여 어떠한 비상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천시는 종합강평에서 제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충무계획을 면밀히 보완하고, 유관기관과의 합동 대응 및 실전 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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