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미토요시, 청소년 교류로 30년 우정 잇는다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8-26 10: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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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미토요시, 청소년 교류로 30년 우정 잇는다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합천군은 자매도시인 일본 미토요시 도요나카중학교 학생교류단 15명이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합천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3일부터 7일까지 합천군 중학교 2학년 학생 14명이 미토요시를 방문한 데 이은 상호 교류로, 양 도시 학생들이 서로의 지역을 오가며 우정을 이어갔다.
소네 아유미 교감의 인솔로 합천을 찾은 학생들은 해인사, 합천원폭자료관, 합천박물관, 옥전고분군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합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24일에는 합천여자중학교에서 이달 초 미토요에서 만났던 합천 학생들과 재회해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우정을 다졌으며, 25일에는 합천군청을 방문해 김윤철 군수와 신명기 군의회 의장을 만나 담소와 질문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명기 합천군의회 의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쌓은 소중한 우정과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학생들의 만남과 교류가 합천과 미토요의 우정을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교류 3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의 우호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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