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국민이 만든 멜로디 '국민주권정부' 대표 음원 된다

뉴스 / 최용달 기자 / 2026-08-24 11:00:10
전문가 심사와 국민 9,923명의 투표 거쳐 시상, 정부 정책홍보 영상 등에 활용
▲ 문화체육관광부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맞이해 국민이 직접 만든 멜로디를 정책홍보 영상 콘텐츠의 ‘징글’로 활용하고자 ‘국민의 멜로디: 징글 공모전’을 진행하고, 최종 수상작 38편을 선정·발표했다.

지난 6월 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서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개인 또는 팀별로 한 작품씩, 총 1,454편을 출품한 가운데 전문가 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국민소통실은 광고음악 전문가와 정부 부처 디지털 소통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두 차례의 전문가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회는 창의성과 적합성, 대중성,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 38편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상위 8편을 국민투표 후보로 확정했다.

상위 8편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국민 투표에서는 총 9,9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 심사 결과 70%와 국민투표 결과 30%를 합산해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5편의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대상 수상작에는 50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작에는 각 200만 원, 우수상 수상작에는 각 50만 원, 장려상 수상작 30편에는 각 3만 원 등 상금 총 1,240만 원을 수여한다.

대상은 김정민 씨가 작곡한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가야금과 해금, 사물놀이, 판소리 등 전통음악 요소에 피아노, 현악기 등을 조화롭게 구성해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체부는 앞으로 국민주권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전문 편곡을 거친 수상작을 각 부처 정책홍보 영상 콘텐츠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민소통실 이정은 디지털소통관은 공모전과 국민투표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를 표하며, “정책홍보 영상이 더욱 친근하게 국민께 다가갈 수 있도록 모든 정부 부처와 함께 ‘징글’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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