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토양검정 숙련도 평가 전 항목 ‘A등급’ 획득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6-08-20 11:05:08
8개 토양 화학성분 분석 모두 최고 등급...정확·신뢰성 입증
▲ 토양 검정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논산시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주관한‘2026년 토양검정 숙련도 평가’에서 8개 토양 화학성분 분석 전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9개 도농업기술원과 159개 농업기술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국립농업과학원이 제공한 2종의 미지의 토양 시료를 분석하고, 표준점수(Z-score)를 기준으로 분석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유효인산 등 8개 항목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우수한 토양 분석 능력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센터는 매년 6,500점 이상의 토양을 분석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별 토양관리와 현장 기술 지도를 시행해 안정적인 영농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토양 검정을 매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500g 이상의 토양 시료를 채취해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 관리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토양 분석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적정 시비와 토양관리를 지원하겠다”라며“현장 중심의 과학영농을 통해 농가 소득 증가와 친환경 농업 실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토양 검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융복합지원과 과학영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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