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바다에 빠진 시민 구조한 공무원 표창 수여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9-14 11:15:19
▲ 울주군, 바다에 빠진 시민 구조한 공무원 표창 수여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울산 울주군이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바닷가 테트라포드에 추락한 시민을 구조한 두서면 최한석 주무관에게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을 수여했다.

최 주무관은 지난 5일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서 동료들과 함께 테트라포드 사이에 추락한 시민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구조에 나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자칫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구조에 나서는 등 남다른 용기와 봉사정신을 실천해 공직사회의 귀감이 됐다.

최한석 주무관은 “혼자가 아니라 동료들이 함께 있어서 망설이지 않고 움직일 수 있었다”며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여성분이 크게 다치지 않고 무사히 귀가해서 정말 다행이다”고 전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위급한 순간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용기 있게 나선 행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용기와 봉사정신이 공직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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