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김태희 의원, 성도고 통학·북구 버스노선 개선 위해 관계기관 머리 맞대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9-18 11:20:35
17일 성도고 학부모·학교 관계자·시·구의원·부산시 담당부서 참여 간담회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4선거구·화명1·3동, 만덕1동)은 17일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실에서 성도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북구 지역 버스노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희 의원을 비롯해 김정원 부산시의원, 박원진·하남욱 북구의원, 성도고등학교 교감과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김은영 학부모회장, 부산시 버스노선 관련 부서 팀장 및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도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실태와 학부모들이 겪고 있는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화명·금곡동과 구포3동을 연결하는 버스노선 개선 필요성 및 현실적인 노선 조정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도고등학교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재학생 385명 가운데 화명·금곡동 거주 학생은 222명으로 전체의 약 57.7%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 학생은 56명인 반면 통학 봉고차 이용 학생은 150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화명·금곡동에서 학교가 위치한 구포3동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구포시장 등을 거쳐 환승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통학에 약 40~51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학교와 학부모 측은 기존 마을버스 노선 연장과 함께 금곡동~화명동~덕천역~구포3동을 연결하는 직통 노선 신설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의 검토를 요청했다.
부산시는 이날 제시된 학교와 학부모 측 의견을 청취하고, 기존 버스노선과의 연계성, 이용수요, 운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선 조정 가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 의원이 최근 연이어 진행하고 있는 북구 지역 대중교통 개선 논의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9일 성도고등학교 통학 버스노선 문제와 관련한 논의를 시작한 데 이어, 10일에는 박원진 북구 의원 및 부산시 버스노선 담당자 등과 만나 만덕1동 일대 버스노선 문제를 논의했다.
10일 논의에서는 33-1번 버스 신규 운행에 따른 기존 33번 버스의 일부 노선 변경으로 제기된 주민 불편 사항과 함께, 만덕터널 인근 만덕1동 아파트 밀집 지역의 버스노선 부족 문제 등이 다뤄졌다.
특히 성도고등학교 통학 환경 개선과 만덕1동 일대 버스노선 개선은 김 의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제시해 온 교통 분야 주요 과제인 만큼, 김 의원은 부산시 및 지역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희 의원은 “버스노선은 단순히 한 개 노선을 늘리고 줄이는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의 통학권과 주민들의 일상적인 이동권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생활밀착형 문제”라며 “학교와 학부모,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부산시에 충분히 전달하고, 실제 이용 수요와 운행 여건을 함께 검토해 현실적으로 가능한 개선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도고 통학 문제와 만덕1동 버스노선 문제 모두 주민들이 오랫동안 일상에서 체감해 온 교통 불편인 만큼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부산시와 후속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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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7.목. 북구지역 버스노선 개선 방안 간담회 (김태희의원 연구실)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4선거구·화명1·3동, 만덕1동)은 17일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실에서 성도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북구 지역 버스노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희 의원을 비롯해 김정원 부산시의원, 박원진·하남욱 북구의원, 성도고등학교 교감과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김은영 학부모회장, 부산시 버스노선 관련 부서 팀장 및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도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실태와 학부모들이 겪고 있는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화명·금곡동과 구포3동을 연결하는 버스노선 개선 필요성 및 현실적인 노선 조정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도고등학교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재학생 385명 가운데 화명·금곡동 거주 학생은 222명으로 전체의 약 57.7%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 학생은 56명인 반면 통학 봉고차 이용 학생은 150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화명·금곡동에서 학교가 위치한 구포3동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구포시장 등을 거쳐 환승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통학에 약 40~51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학교와 학부모 측은 기존 마을버스 노선 연장과 함께 금곡동~화명동~덕천역~구포3동을 연결하는 직통 노선 신설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의 검토를 요청했다.
부산시는 이날 제시된 학교와 학부모 측 의견을 청취하고, 기존 버스노선과의 연계성, 이용수요, 운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선 조정 가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 의원이 최근 연이어 진행하고 있는 북구 지역 대중교통 개선 논의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9일 성도고등학교 통학 버스노선 문제와 관련한 논의를 시작한 데 이어, 10일에는 박원진 북구 의원 및 부산시 버스노선 담당자 등과 만나 만덕1동 일대 버스노선 문제를 논의했다.
10일 논의에서는 33-1번 버스 신규 운행에 따른 기존 33번 버스의 일부 노선 변경으로 제기된 주민 불편 사항과 함께, 만덕터널 인근 만덕1동 아파트 밀집 지역의 버스노선 부족 문제 등이 다뤄졌다.
특히 성도고등학교 통학 환경 개선과 만덕1동 일대 버스노선 개선은 김 의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제시해 온 교통 분야 주요 과제인 만큼, 김 의원은 부산시 및 지역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희 의원은 “버스노선은 단순히 한 개 노선을 늘리고 줄이는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의 통학권과 주민들의 일상적인 이동권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생활밀착형 문제”라며 “학교와 학부모,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부산시에 충분히 전달하고, 실제 이용 수요와 운행 여건을 함께 검토해 현실적으로 가능한 개선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도고 통학 문제와 만덕1동 버스노선 문제 모두 주민들이 오랫동안 일상에서 체감해 온 교통 불편인 만큼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부산시와 후속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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