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주)썬메이트·베리원,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맞손’
-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6-07-28 11:30:35
농림부 기반조성 공모 앞두고 기업 2곳과 협력체계 마련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음성군이 역점 사업인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 조성에 발맞춰 연계 공모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28일 군청 집무실에서 ㈜썬메이트·베리원과 음성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의 성공적 추진과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신동창 ㈜썬메이트 대표, 이현규 베리원 대표가 함께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대규모 스마트팜단지 운영에 필요한 도로와 용·배수, 전기, 오폐수 처리시설 등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3개년에 걸쳐 국비 70%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이다.
초기 투자 부담이 큰 기반 시설을 국비로 조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민간 참여를 이끄는 마중물로 꼽히며, 군은 이번 협약으로 공모 신청에 필요한 참여 기반을 한층 탄탄히 다지게 됐다.
협약에 따라 ㈜썬메이트와 베리원은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의 수출형 스마트팜 분양 사업에 참여하고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임대형 스마트팜 교육생과 연계한 진로·취업 지원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내 수출 목적의 분양형 스마트팜 온실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첫 협력 사례로, 실제 스마트농업 경험이 풍부한 기업이 참여하는 만큼 실효성 있는 협력이 기대된다.
㈜썬메이트는 진천군에서 2.5헥타르 벤로형 유리온실을 운영하며, 지난해 파프리카 442톤을 생산해 매출 20억 원을 올렸다. 2021년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대상을 받은 정상급 기업이다.
베리원은 청주시에 자리 잡은 충북 딸기 양액재배·스마트팜 1호 농장으로, 지난해 딸기 40톤을 생산해 매출 7억 6천만 원을 거뒀다. 충북 스마트팜 딸기의 인도네시아 첫 수출을 이끌며 수출 농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3월 충북개발공사·교보자산신탁과 업무협약을 맺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투자선도지구 조성을 추진해 왔다. 또한 충북도교육청과 협력해 청주농고·충북생명산업고 등 특성화고와 연계한 현장 실습, 공동 실습장 활용, 충북 스마트농업 교육거점센터 설치를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이로써 기반시설 구축, 기업 유치, 인재 양성을 아우르는 추진 체계가 한층 촘촘해졌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농업단지의 핵심선도 경영체 역할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는 데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의 국비 지원과 기업 유치를 통해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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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군·(주)썬메이트·베리원,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맞손’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음성군이 역점 사업인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 조성에 발맞춰 연계 공모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28일 군청 집무실에서 ㈜썬메이트·베리원과 음성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의 성공적 추진과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신동창 ㈜썬메이트 대표, 이현규 베리원 대표가 함께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대규모 스마트팜단지 운영에 필요한 도로와 용·배수, 전기, 오폐수 처리시설 등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3개년에 걸쳐 국비 70%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이다.
초기 투자 부담이 큰 기반 시설을 국비로 조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민간 참여를 이끄는 마중물로 꼽히며, 군은 이번 협약으로 공모 신청에 필요한 참여 기반을 한층 탄탄히 다지게 됐다.
협약에 따라 ㈜썬메이트와 베리원은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의 수출형 스마트팜 분양 사업에 참여하고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임대형 스마트팜 교육생과 연계한 진로·취업 지원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내 수출 목적의 분양형 스마트팜 온실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첫 협력 사례로, 실제 스마트농업 경험이 풍부한 기업이 참여하는 만큼 실효성 있는 협력이 기대된다.
㈜썬메이트는 진천군에서 2.5헥타르 벤로형 유리온실을 운영하며, 지난해 파프리카 442톤을 생산해 매출 20억 원을 올렸다. 2021년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대상을 받은 정상급 기업이다.
베리원은 청주시에 자리 잡은 충북 딸기 양액재배·스마트팜 1호 농장으로, 지난해 딸기 40톤을 생산해 매출 7억 6천만 원을 거뒀다. 충북 스마트팜 딸기의 인도네시아 첫 수출을 이끌며 수출 농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3월 충북개발공사·교보자산신탁과 업무협약을 맺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투자선도지구 조성을 추진해 왔다. 또한 충북도교육청과 협력해 청주농고·충북생명산업고 등 특성화고와 연계한 현장 실습, 공동 실습장 활용, 충북 스마트농업 교육거점센터 설치를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이로써 기반시설 구축, 기업 유치, 인재 양성을 아우르는 추진 체계가 한층 촘촘해졌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농업단지의 핵심선도 경영체 역할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는 데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의 국비 지원과 기업 유치를 통해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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