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제12대 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첫 일정 서울시 복합재난 대응체계 상황 점검

서울시 · 의회 / 최성일 기자 / 2026-07-24 12:25:08
박칠성 위원장, 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위해 적극 지원할 터
▲ 2026 여름철 폭염 및 풍수해 안전대책 보고 청취

[코리아 이슈저널=최성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23일 제12대 전반기 위원회 구성 이후 첫 현장 일정으로 서울시청 지하 3층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서울시의 여름철 폭염 및 풍수해 대응 등 복합재난에 대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새롭게 출범한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모든 의정활동의 출발점이자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서울시의 폭염 및 풍수해 등 복합재난 상황에 따른 안전대책을 보고받은 후, 재난 취약지역을 실시간으로 표출하고 있는 멀티스크린 등을 통해 서울시의 안전관리 현황을 일일이 점검했다.

박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과 극한호우가 일상화되고 재난의 양상도 복합화되고 있어 과거의 경험과 평균적인 기준만으로는 시민의 안전을 충분히 담보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행정의 대비와 대응은 언제나 재난보다 한 발 앞서야 하는 만큼, 취약계층 보호부터 위험지역 사전통제, 수방시설 가동상태, 관계기관 협력체계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대응역량을 빈틈없이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위원회 첫 현장 방문지로 재난안전상황실을 선택한 것은 시민의 안전을 의정활동의 첫 페이지에 두겠다는 뜻”이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서울시를 세계 수준의 재해 안전도시로 구축하기 위해 부족한 수방시설과 노후시설 정비 등에 필요한 재정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서울시가 각종 재해와 시민 안전을 위해 운영하는 재난 컨트롤타워로 현재 여름철 폭염 및 풍수해 등 재난안전대응을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제12대 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박칠성 위원장(구로4)을 비롯해 함대건(비례), 임춘대(송파3) 부위원장과 강신욱(강남2), 공우석(관악1), 김병진(강서6), 김준성(노원6), 이동화(서대문1), 이수진(송파6), 이숙자(서초2), 이영실(중랑1), 최정은(비례) 위원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서울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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