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소련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중증장애 학생, 고교 졸업 후 갈 곳 없어…"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7-22 12:35:19
전공과 정원 확대·진로 지원체계 마련 촉구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백소련 의원(춘천)은 7월 2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춘천계성학교와 춘천동원학교 재구조화에 따른 중증장애 학생들의 고등학교 졸업 이후 진로 공백 문제를 지적하며, 전공과 정원 확대와 입학제도 개선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촉구했다.
백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춘천계성학교와 춘천동원학교 역할 재구조화 사업에 따라 오는 2027년부터 계성학교의 고등부가 폐지되고, 중·고등과정은 동원학교로 통합 운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중증장애 학생들의 고등학교 졸업 이후 전공과 진학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추진 중인 학교 개축 및 시설 개선 계획에는 전공과 학급 증설이나 정원 확대 계획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백의원은 “중증장애 학생들에게 전공과는 단순한 교육과정이 아니라 사회적응훈련, 직업교육, 자립생활 준비를 위한 마지막 공교육 단계”라는 점을 강조하며,“전공과 진학 기회가 제한될 경우 학생과 학부모가 졸업 이후 적절한 교육·돌봄 서비스를 찾지 못하는 진로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백의원은 도교육청에 다음과 같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 계성·동원학교 재구조화에 맞춘 전공과 학급 및 정원 확대
▲ 장애 정도와 교육적 필요를 반영한 전공과 입학전형 개선
▲ 최근 3년간 특수학교 전공과 지원자·합격자·미진학자 등 진학 현황 공개
▲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과 연계한 전공과 교실 및 학급 증설계획 마련
▲ 시설 여건상 즉각적인 증설이 어려울 경우 대학, 장애인복지관, 직업재활시설 등과 연계한 대안적 진로지원 모델 구축
백의원은 “단순히 학교의 기능과 학생을 재배치하는 수준에 그쳐서는 안 되며, 재구조화 과정에서 장애학생의 교육권과 고등학교 졸업 이후의 삶까지 함께 고려하는 정책이 추진되어야 하며 특히 학교 개축과 시설 개선이 함께 추진되는 현 시점에 전공과 교실과 실습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향후 별도의 시설 증축에 더 많은 예산과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백 의원은 “중증장애 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졸업은 교육의 끝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교육 여건이 바뀌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고려돼야 할 것은 학생들의 미래”이며“장애 정도와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졸업 이후에도 배움과 직업훈련, 사회참여의 기회를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며 도교육청은 전공과 증설과 입학제도 개선은 물론, 복지·고용기관과 연계한 졸업 이후 진로지원체계를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 |
| ▲ 백소련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중증장애 학생, 고교 졸업 후 갈 곳 없어…"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백소련 의원(춘천)은 7월 2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춘천계성학교와 춘천동원학교 재구조화에 따른 중증장애 학생들의 고등학교 졸업 이후 진로 공백 문제를 지적하며, 전공과 정원 확대와 입학제도 개선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촉구했다.
백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춘천계성학교와 춘천동원학교 역할 재구조화 사업에 따라 오는 2027년부터 계성학교의 고등부가 폐지되고, 중·고등과정은 동원학교로 통합 운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중증장애 학생들의 고등학교 졸업 이후 전공과 진학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추진 중인 학교 개축 및 시설 개선 계획에는 전공과 학급 증설이나 정원 확대 계획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백의원은 “중증장애 학생들에게 전공과는 단순한 교육과정이 아니라 사회적응훈련, 직업교육, 자립생활 준비를 위한 마지막 공교육 단계”라는 점을 강조하며,“전공과 진학 기회가 제한될 경우 학생과 학부모가 졸업 이후 적절한 교육·돌봄 서비스를 찾지 못하는 진로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백의원은 도교육청에 다음과 같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 계성·동원학교 재구조화에 맞춘 전공과 학급 및 정원 확대
▲ 장애 정도와 교육적 필요를 반영한 전공과 입학전형 개선
▲ 최근 3년간 특수학교 전공과 지원자·합격자·미진학자 등 진학 현황 공개
▲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과 연계한 전공과 교실 및 학급 증설계획 마련
▲ 시설 여건상 즉각적인 증설이 어려울 경우 대학, 장애인복지관, 직업재활시설 등과 연계한 대안적 진로지원 모델 구축
백의원은 “단순히 학교의 기능과 학생을 재배치하는 수준에 그쳐서는 안 되며, 재구조화 과정에서 장애학생의 교육권과 고등학교 졸업 이후의 삶까지 함께 고려하는 정책이 추진되어야 하며 특히 학교 개축과 시설 개선이 함께 추진되는 현 시점에 전공과 교실과 실습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향후 별도의 시설 증축에 더 많은 예산과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백 의원은 “중증장애 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졸업은 교육의 끝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교육 여건이 바뀌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고려돼야 할 것은 학생들의 미래”이며“장애 정도와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졸업 이후에도 배움과 직업훈련, 사회참여의 기회를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며 도교육청은 전공과 증설과 입학제도 개선은 물론, 복지·고용기관과 연계한 졸업 이후 진로지원체계를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