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한반도면 그라운드 골프장’ 18일 개장... 생활체육 거점 도약

강원/제주 / 최제구 기자 / 2026-09-18 13:20:03
▲ 영월군,‘한반도면 그라운드 골프장’18일 개장... 생활체육 거점 도약

[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영월군은 18일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한반도면 그라운드 골프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구)신천중학교 유휴 부지를 활용해 총 3,949㎡ 규모로 조성된 한반도면 그라운드 골프장은 방치될 수 있는 폐교 공간을 쾌적한 체육 시설로 탈바꿈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본 사업에는 총사업비 7억 원(특조금 3.5억 원, 군비 3.5억 원)이 투입됐으며, 올해 2월 기존 시설물 철거 공사를 시작으로 8월 실내 인테리어 및 부대시설 정비까지 모두 마무리하며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구장으로 탄생했다.

이날 오전 10시에 열린 개장식에는 김길수 영월군수, 신준용 영월군의회 의장, 김성수 영월군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새로운 생활체육 공간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준공 유공자 감사패 전달과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개회사 및 축사, 개회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테이프 커팅식과 개장 기념 시타를 통해 골프장의 힘찬 출발을 알렸으며, 공식 행사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화합을 다지는 친선대회도 이어져 축제의 장이 됐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옛 학교 터가 군민의 건강 증진과 소통을 위한 활기찬 생활체육 거점으로 재탄생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쾌적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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