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선수단 597명 참가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10-14 14:20:20
43개 종목 출전, 금 27개·은 23개·동 25개 총 75개 메달 획득 목표
▲ 대구시교육청,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선수단 597명 참가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43개 종목 597명(남고 318명, 여고 208명, 지도교사 7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구시교육청은 금메달 27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25개, 총 75개의 메달 획득으로 고등부 종합 9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상서고의 탁구 단체전은 전국체육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고, 대곡고의 정유진(1학년) 선수는 볼링 개인전에서 1학년임에도 금메달을 획득하여 대구 선수단의 위상을 높였다.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투기 종목인 ▲씨름 ▲복싱 등 개인종목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으며, ▲사격 ▲레슬링 ▲육상 등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단체종목인 ▲하키 ▲럭비 ▲펜싱 ▲세팍타크로 등에서도 메달 획득을 전망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5차례에 걸쳐 119일간 강화훈련을 통해 출전 선수들의 체력훈련은 물론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학생 선수들인 만큼 예상하지 않은 종목에서의 깜짝 메달 수확도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우리 학생들이 대구의 이름을 가슴에 품고 승리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서로를 향한 따뜻한 응원,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여러분의 무대를 마음껏 만들어 달라”며 당부하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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