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의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7-21 14:30:26
공무원 공금 횡령 사건 관련 ‘엄중 문책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성명서 발표
▲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영천시의회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최근 발생한 시 공무원 공금 횡령 사건과 관련해 부시장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은 후, 집행부의 엄중한 문책과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전체 의원 성명서를발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은 시민의 소중한 혈세와 행정에 대한 신뢰를 크게 훼손한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재정 운영의 투명성 및 공직 기강 확립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번에 채택된 성명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건 경위 철저 조사 및 횡령금 전액 신속 환수, 관련자 엄중 문책 ▲회계 결재 및 자금 이체 시스템 전면 점검 및 이상거래 탐지 체계 구축 ▲관리 소홀 책임자 규명 및 행정 신뢰 회복 ▲상시적 내부 감사 체계 도입을 통한 공직 기강 확립이 포함됐다.

한편, 영천시의회는 이번 제253회 임시회 기간 동안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안건 심사와 더불어, 이번 사안에 대한 집행부의 후속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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