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진상락 도의원,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활성화 위한 지원·개선 나서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8-31 14:35:12
시설개선·운영시기 조정 등 현장 중심 지원방안 협의
▲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활성화 위한 지원·개선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의회 진상락 의원(국민의힘, 창원11)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의 운영 활성화와 마산회원구 내서읍 광려천의 생활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은 아침·저녁 시간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체조, 국학기공, 요가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경남 16개 시·군 40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 내서읍 광려천공연장 교실은 평일 저녁 에어로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5월 298명, 6월 1,932명, 7월 1,867명 등 3개월간 4천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6월과 7월에는 도내 40개 운영 장소 가운데 가장 많은 참여인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내서읍 광려천은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수국꽃길과 함께 주민 만족도가 높은 생활·여가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진상락 의원은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생활체육교실 이용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강사용 단상 설치와 바닥 포장 등에 필요한 예산을 마련하는 등 운동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6일, 경남도 문화체육국 체육지원과 담당자와 만나 사업 운영현황과 향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진상락 의원은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고 현장 만족도도 매우 높은 좋은 사업”이라며 사업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광려천뿐만 아니라 도내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대부분이 5월경부터 시작해 야외 프로그램을 동절기까지 운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주민 의견을 전달하고, 가능하다면 3월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도록 운영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도 체육지원과는 운영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방안과 관련 절차를 함께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진상락 의원은 “내서읍의 광려천 현장만 보더라도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 열기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며 “담당 부서에서도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사업 확대와 환경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수국꽃길과 생활체육교실 등으로 광려천이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 된 만큼,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쾌적하게 걷고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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