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11-02 15:05:06
▲ 2026년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북구청은 지난 10월 30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23개 동 및 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개최하며, 각 동에서 추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6개 동이 참여했으며, ‘닫힌 문을 열고, 다시 살아갈 희망을 잇다’를 발표한 동천동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대현동과 국우동, 장려상은 복현2동, 무태조야동, 복현1동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자살 위기 가구,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애인 가구, 저장강박증을 겪는 한부모 가구 등 다양한 위기 사례가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연계와 위기 극복 과정을 공유했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오늘 소개된 우수사례들은 어려운 이웃의 삶을 바꾸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과 실천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 지대 없는 북구를 만들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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