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균 동구의원, 10년간 운영 실적 없는 ‘마을명인’ 제도 정비 나서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1-02 15:05:07
‘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안’ 발의… 지역 특성 반영한 선정 체계 마련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의회 박종균 의원(조국혁신당, 지산1·2동, 서남동, 학동, 학운동, 지원1·2동)이 오랜 기술과 경험으로 골목을 지켜온 주민들을 ‘동구 명장’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제도 마련에 나섰다.
박종균 의원이 발의한 '동구 명장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0월 29일 제329회 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주민의 신뢰를 골목상권의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랜차이즈와 온라인 소비 확산으로 영업 기반이 약해진 지역 숙련 종사자들을 뒷받침하려는 취지다.
특히 2016년 신설 이후 선정·운영 실적이 없었던 기존 ‘마을명인’ 규정을 정비하고, 자격요건과 선정 절차, 지원 근거를 구체화했다.
선정 대상은 동구에서 같은 분야에 20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다. 동구에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동구 소재 사업장에 10년 이상 종사하는 등의 요건도 갖춰야 한다. 주민 10명 이상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의 길을 열었다.
선정 분야와 인원, 세부기준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청장이 정하도록 했다. 지원은 예산 범위에서 인증서·인증표지 제작과 온·오프라인 홍보, 축제·소비촉진사업 연계 및 사업장 인근 보행환경과 야간 경관조명 개선도 포함했다. 골목형상점가와 연계한 지역 브랜드 육성과 교육·체험 프로그램 강사 위촉 근거도 담았다.
박 의원은 “이분들의 손끝에 담긴 기술과 정성은 우리 동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가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고, 명장의 자긍심과 골목경제의 활력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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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균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의회 박종균 의원(조국혁신당, 지산1·2동, 서남동, 학동, 학운동, 지원1·2동)이 오랜 기술과 경험으로 골목을 지켜온 주민들을 ‘동구 명장’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제도 마련에 나섰다.
박종균 의원이 발의한 '동구 명장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0월 29일 제329회 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주민의 신뢰를 골목상권의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랜차이즈와 온라인 소비 확산으로 영업 기반이 약해진 지역 숙련 종사자들을 뒷받침하려는 취지다.
특히 2016년 신설 이후 선정·운영 실적이 없었던 기존 ‘마을명인’ 규정을 정비하고, 자격요건과 선정 절차, 지원 근거를 구체화했다.
선정 대상은 동구에서 같은 분야에 20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다. 동구에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동구 소재 사업장에 10년 이상 종사하는 등의 요건도 갖춰야 한다. 주민 10명 이상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의 길을 열었다.
선정 분야와 인원, 세부기준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청장이 정하도록 했다. 지원은 예산 범위에서 인증서·인증표지 제작과 온·오프라인 홍보, 축제·소비촉진사업 연계 및 사업장 인근 보행환경과 야간 경관조명 개선도 포함했다. 골목형상점가와 연계한 지역 브랜드 육성과 교육·체험 프로그램 강사 위촉 근거도 담았다.
박 의원은 “이분들의 손끝에 담긴 기술과 정성은 우리 동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가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고, 명장의 자긍심과 골목경제의 활력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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