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지사 만나 지역 핵심 현안사업 지원 건의…“도정·시정 정책 공조 강화”

강원/제주 / 최제구 기자 / 2026-08-24 15:35:31
박상수 삼척시장 우상호 도지사와 면담 개최, 삼척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한 현안사업 집중 건의
▲ , 도지사 만나 지역 핵심 현안사업 지원 건의

[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삼척시가 지역의 미래 성장을 좌우할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전격적인 정책 공조에 나선다.

삼척시에 따르면,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박상수 삼척시장은 24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면담을 갖고, 삼척시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삼척의 미래 재도약을 이끌 핵심 현안으로 ▲국도7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 ▲발전소 연계 첨단 데이터센터 유치 ▲삼척 공공산후조리원 이전 신축 사업 ▲에너지 관광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해당사업 모두 지역 발전을 위해 어느 하나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도 차원의 강력한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상습 교통 정체 해소와 동해안 물류·관광 네트워크 확충을 위한 ‘국도7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 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지역의 풍부한 전력 인프라를 활용한 ‘발전소 연계 첨단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한 도 차원의 기업 유치 공조 ▲출산·보건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한 ‘삼척 공공산후조리원 이전 신축 사업’ 관련 보건복지부 부지사용 승인 협조 및 도유지 매각 ▲에너지 관광복합단지 조성사업 도비지원 등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오늘 건의한 사업들은 삼척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급하고 중대한 사업들”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도 지역 현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협력해 주기로 한 만큼, 앞으로도 도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사업 하나하나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상시 실무협의 채널을 가동해 현안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도정과 시정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 추진 속도를 대폭 끌어올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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