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제2차 공공기관 ‘전북 우선·전주 중심 배치’ 촉구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7-23 15:40:14
장병익 의원 대표발의, “전북 3중 소외, 정부가 공공기관 이전으로 답해야”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주시의회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결정을 앞두고 전북특별자치도의 ‘3중 소외’를 극복하고 자립적 성장 체계 구축하기 위한 제2차 공공기관 ‘전북 우선·전주 중심 배치’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전주시의회는 23일 열린 제43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장병익 의원(중앙,풍남,완산,중화산1․2동)이 대표 발의한 ‘지방주도성장을 위한 제2차 공공기관 ,전북 우선·전주 중심 배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장병익 의원은 “정부가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위해 지방주도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나, 반도체를 비롯한 국가 첨단산업 재편 과정에서 전북특별자치도는 여전히 소외되고 있다”며 “전북특별자치도가 ‘특별고립도’로 전락하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성장동력과 국가기능 부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1차 공공기관 이전으로 국민연금공단과 농촌진흥청 등 12개 기관이 자리 잡았지만, 지역산업과의 연계는 충분하지 못했다”며 “2차 이전은 단순한 청사 이전을 넘어 정책·예산·연구·투자 기능을 지역에 집적하는 국가전략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혁신도시에는 농생명 연구의 중심인 농촌진흥청과 세계적 규모의 기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공단이 자리하고 있다”며 “이 기반에 연구·생산·유통·금융·투자 기능을 결합하고, 한국산업은행과 농협중앙회 등 주요 금융 공공기관과 한국은행의 관련 기능까지 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농생명 연구가 산업으로, 산업이 투자와 기업,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며 “제3금융중심지 실현은 물론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에 ‘전북 우선․전주 중심 배치’ 반영 ▲ 기능적 집적․전략적 집중 원칙에 따른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 및 농생명․금융․자산운용 등 핵심 연계 기관 전북혁신도시 배치 ▲전북혁신도시를 공공기관 이전의 기본 거점으로, 이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유휴 공공자산 활용의 제도적·정책적 기반 마련을 촉구했다.
채택된 결의안은 대통령, 국무총리, 국회, 국토교통부, 지방시대위원회,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 부처 및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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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의회, 제2차 공공기관 ‘전북 우선·전주 중심 배치’ 촉구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주시의회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결정을 앞두고 전북특별자치도의 ‘3중 소외’를 극복하고 자립적 성장 체계 구축하기 위한 제2차 공공기관 ‘전북 우선·전주 중심 배치’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전주시의회는 23일 열린 제43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장병익 의원(중앙,풍남,완산,중화산1․2동)이 대표 발의한 ‘지방주도성장을 위한 제2차 공공기관 ,전북 우선·전주 중심 배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장병익 의원은 “정부가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위해 지방주도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나, 반도체를 비롯한 국가 첨단산업 재편 과정에서 전북특별자치도는 여전히 소외되고 있다”며 “전북특별자치도가 ‘특별고립도’로 전락하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성장동력과 국가기능 부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1차 공공기관 이전으로 국민연금공단과 농촌진흥청 등 12개 기관이 자리 잡았지만, 지역산업과의 연계는 충분하지 못했다”며 “2차 이전은 단순한 청사 이전을 넘어 정책·예산·연구·투자 기능을 지역에 집적하는 국가전략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혁신도시에는 농생명 연구의 중심인 농촌진흥청과 세계적 규모의 기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공단이 자리하고 있다”며 “이 기반에 연구·생산·유통·금융·투자 기능을 결합하고, 한국산업은행과 농협중앙회 등 주요 금융 공공기관과 한국은행의 관련 기능까지 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농생명 연구가 산업으로, 산업이 투자와 기업,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며 “제3금융중심지 실현은 물론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에 ‘전북 우선․전주 중심 배치’ 반영 ▲ 기능적 집적․전략적 집중 원칙에 따른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 및 농생명․금융․자산운용 등 핵심 연계 기관 전북혁신도시 배치 ▲전북혁신도시를 공공기관 이전의 기본 거점으로, 이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유휴 공공자산 활용의 제도적·정책적 기반 마련을 촉구했다.
채택된 결의안은 대통령, 국무총리, 국회, 국토교통부, 지방시대위원회,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 부처 및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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