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임애민 의원, 극한기후 속 군민 안전 지킬 버스승강장 확대 강조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01 15:45:37
제326회 예산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예산군의회 임애민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1일 열린 충남 예산군의회 제32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임애민 의원(더불어민주당·라선거구)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폭염과 한파 등 극한기후에 대응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 버스승강장의 단계적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임 의원은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농촌지역에서 최근 반복되는 극한기후로 인한 버스 대기시간은 군민,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 등 기후 취약계층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설치된 냉·난방 버스승강장 23개소가 모두 읍 지역(예산읍 20, 삽교읍 3)에 편중되어 있음을 지적하며, 버스 운행 횟수가 적어 대기시간이 길 수밖에 없는 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역 간 설치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임 의원은 집행부에 ▲이용객 수·고령인구 비율 등을 고려한 중·장기 설치계획 수립 ▲면 지역 거점 승강장 발굴을 통한 균형 있는 단계적 확대 ▲가동 기준 및 운영비용을 고려한 체계적 유지관리 방안 마련 등을 제안했다.

임애민 의원은 “냉·난방 버스승강장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복지이자 가장 가까운 생활행정”이라며 “읍·면 지역 구분 없이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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