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 광주청사서 첫 업무보고 청취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7-20 15:50:21
지역 경계 허문 첫 청사 이동 업무보고… 현장 중심의 소통 의정 행보 본격화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가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의정활동의 첫 포문을 열었다.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위원장 박원종)는 지난 16일, 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서 상수도사업본부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통합특별시의회 출범 이후 상임위원회 중 최초로 청사를 이동하여 업무보고를 받은 사례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행보로 풀이된다.
이날 업무보고에 참석한 위원들은 전남와 광주 지역의 청정 수자원 확보 및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대단히 심도 있는 질의와 당부를 이어갔다.
먼저 신민호 위원(순천6)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상임위로서 첫 업무보고를 받게 된 소회를 전하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대규모 용수 확보 대책과 동복댐 증고에 따른 화순 등 지역 주민들의 사전 의견 수렴 및 수계 간 연계 관로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최경미 위원(광산구3)은 기후위기 심화로 인한 극심한 가뭄 발생 시 생활 식수와 공업용수 간의 명확한 우선순위 확립을 요구하고, 동복댐 증고 높이에 대한 기관 간 정보 혼선을 지적하며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했다.
강문성 위원(여수3)은 여수국가산단 등의 가뭄 대응 경험을 공유하며 산업 성장의 필수재인 물 관리와 댐 간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한 만큼 대도시와 지방의 격차를 극복하고 갈등보다는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손남일 위원(영암2)은 상수도본부의 높은 결원율 해소와 전문성 유지를 위한 인력 안정을 당부하는 한편, 통합 출범에 발맞춰 지자체별 요금 현실화율 편차를 극복하고 광역 물 관리 권한을 지자체로 이양받을 수 있도록 상수도사업본부가 핵심 축으로서 적극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재창 위원(나주1)은 취수 용량과 정수 생산량, 급수량 간의 계산 차이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업무보고 자료에 담겨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지자체별 물 부족 및 여유 상황이 다른 만큼 이를 효율적으로 유기 연계할 수 있는 종합 관리 체계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장권 부위원장(광양4)은 수질 사고 발생 시 원수 공급처인 수자원공사에 대한 비용 책임 등 대응력 강화를 주장하는 동시에, 더디게 진행되는 노후 관로 정비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전남·광주 상수도사업소장 간의 정기 간담회를 통한 선제적인 컨트롤타워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고성석 위원(무안1)은 광주 수돗물 브랜드인 ‘빛여울수’를 언급하며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철저하고 깨끗한 수질 관리를 당부했고, 현재 재난용 위주로 공급되는 페트병 수돗물의 공급 현황을 점검하며 앞으로 더욱 친환경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박원종 위원장(영광1)은 상수도 업무에 대한 의원들의 이해를 돕고 생산적인 토론과 회의가 될 수 있도록 향후 업무보고 시 관련 자료를 보다 충실히 작성·보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원종 기후환경에너지위원장은 “이번 광주청사 방문은 단순히 보고를 받는 자리를 넘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하나의 공동체로서 주요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첫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전남과 광주의 해묵은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언제든 책상 앞을 벗어나 위원회가 직접 움직이며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대 전반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는 박원종 위원장(영광1), 김장권 부위원장(광양4), 강문성 위원(여수3), 신민호 위원(순천6), 손남일 위원(영암2), 이재창 위원(나주1), 최경미 위원(광산구3), 고성석 위원(무안1)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에너지 산업 전환·기후위기 대응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정책 개발 및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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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광주청사 업무보고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가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의정활동의 첫 포문을 열었다.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위원장 박원종)는 지난 16일, 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서 상수도사업본부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통합특별시의회 출범 이후 상임위원회 중 최초로 청사를 이동하여 업무보고를 받은 사례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행보로 풀이된다.
이날 업무보고에 참석한 위원들은 전남와 광주 지역의 청정 수자원 확보 및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대단히 심도 있는 질의와 당부를 이어갔다.
먼저 신민호 위원(순천6)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상임위로서 첫 업무보고를 받게 된 소회를 전하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대규모 용수 확보 대책과 동복댐 증고에 따른 화순 등 지역 주민들의 사전 의견 수렴 및 수계 간 연계 관로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최경미 위원(광산구3)은 기후위기 심화로 인한 극심한 가뭄 발생 시 생활 식수와 공업용수 간의 명확한 우선순위 확립을 요구하고, 동복댐 증고 높이에 대한 기관 간 정보 혼선을 지적하며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했다.
강문성 위원(여수3)은 여수국가산단 등의 가뭄 대응 경험을 공유하며 산업 성장의 필수재인 물 관리와 댐 간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한 만큼 대도시와 지방의 격차를 극복하고 갈등보다는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손남일 위원(영암2)은 상수도본부의 높은 결원율 해소와 전문성 유지를 위한 인력 안정을 당부하는 한편, 통합 출범에 발맞춰 지자체별 요금 현실화율 편차를 극복하고 광역 물 관리 권한을 지자체로 이양받을 수 있도록 상수도사업본부가 핵심 축으로서 적극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재창 위원(나주1)은 취수 용량과 정수 생산량, 급수량 간의 계산 차이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업무보고 자료에 담겨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지자체별 물 부족 및 여유 상황이 다른 만큼 이를 효율적으로 유기 연계할 수 있는 종합 관리 체계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장권 부위원장(광양4)은 수질 사고 발생 시 원수 공급처인 수자원공사에 대한 비용 책임 등 대응력 강화를 주장하는 동시에, 더디게 진행되는 노후 관로 정비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전남·광주 상수도사업소장 간의 정기 간담회를 통한 선제적인 컨트롤타워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고성석 위원(무안1)은 광주 수돗물 브랜드인 ‘빛여울수’를 언급하며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철저하고 깨끗한 수질 관리를 당부했고, 현재 재난용 위주로 공급되는 페트병 수돗물의 공급 현황을 점검하며 앞으로 더욱 친환경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박원종 위원장(영광1)은 상수도 업무에 대한 의원들의 이해를 돕고 생산적인 토론과 회의가 될 수 있도록 향후 업무보고 시 관련 자료를 보다 충실히 작성·보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원종 기후환경에너지위원장은 “이번 광주청사 방문은 단순히 보고를 받는 자리를 넘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하나의 공동체로서 주요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첫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전남과 광주의 해묵은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언제든 책상 앞을 벗어나 위원회가 직접 움직이며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대 전반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는 박원종 위원장(영광1), 김장권 부위원장(광양4), 강문성 위원(여수3), 신민호 위원(순천6), 손남일 위원(영암2), 이재창 위원(나주1), 최경미 위원(광산구3), 고성석 위원(무안1)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에너지 산업 전환·기후위기 대응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정책 개발 및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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