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이연주 의원, 지속가능한 공보육 대책 마련 강조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8-27 15:55:02
'안정된 위탁, 흔들리지 않는 공보육' 정책 토크쇼 토론자로 참여
▲ 인천시의회 이연주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연주 의원(더불어민주당·남동구5)은 지난 26일 인천글로벌캠퍼스 소극장에서 열린 ‘안정된 위탁, 흔들리지 않는 공보육’ 정책 토크콘서트에 토론자로 참석​해 국공립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과 공보육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가 마련한 이날 토론회에는 보육 전문가와 의회·보육 관계자,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해 위·재위탁 제도의 안정성, 보육교직원 고용 안정, 유아반 교사 인건비 지원 등 주요 보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제발제에서는 국공립어린이집의 위탁 안정성과 공공성을 함께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위·재위탁 절차와 평가기준의 개선, 보육교직원 고용승계, 유아반 교사 인건비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책과제가 제시됐다.

이 의원은 국공립어린이집의 위탁 안정성은 운영주체뿐 아니라 보육교직원의 고용과 어린이집 운영, 부모의 신뢰, 아이들이 받는 보육의 연속성까지 연결되는 문제​라며 보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제도 운영의 필요성에 공감을 나타냈다.

특히 같은 인천 안에서도 군·구별로 위·재위탁 절차와 기준에 차이가 있는 만큼 지역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인천형 공통기준’ 마련을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저출생과 원아 감소 등 변화된 보육 여건을 고려해 유아반 교사 인건비 지원을 비롯한 보육 지원체계도 현실에 맞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단기적인 지원에 그치기보다 인천시의 재정 여건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연주 의원은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보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천형 위·재위탁 기준 마련과 유아반 인건비 지원 등 주요 과제가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대책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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