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허정수 의원, 북구 공공자산의 공공적 활용 촉구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7-21 16:40:09
5분 자유발언 통해 칠곡행정타운 부지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북구 구민운동장 무상사용 필요성 강조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시의회 허정수 의원(북구4)은 7월 21일,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북구 공공자산의 공공적 활용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북구는 달서구, 수성구에 이어 대구에서 세 번째로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핵심 생활권임에도 불구하고, 인구 규모에 비해 문화·교육·체육 등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인프라는 균형 있게 갖춰져 있지 못한 실정이다.
허정수 의원은 “공공자산 활용 문제는 단순한 재산 관리의 문제가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만들어 가는 장기적인 도시 전략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대구시의 전향적인 정책 변화를 요구했다.
우선 허 의원은 약 1만㎡ 규모의 칠곡행정타운 부지에 대해 “그동안 신청사 건립 재원 마련을 이유로 매각이 추진돼 왔으나, 일회성 재원 확보보다는 주민들이 장기적으로 누릴 수 있는 문화·교육 인프라 조성이 더 큰 가치를 지닌다”며, “칠곡행정타운 부지는 매각 대상이 아니라, 시립도서관과 복합문화플랫폼으로 전환해 대구 북부 광역생활권의 문화 거점으로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6년 12월 31일자로 대구시와의 무상사용 기간 종료를 앞둔 북구 구민운동장 부지와 관련해서는 “해당 부지는 원래 북구 자산인데 등기만 대구시로 소유권이 되어있는 곳으로, 오랜 기간 주민들의 생활체육 중심 공간으로 이용돼 온 만큼 주민들의 생활체육권과 여가공간을 우선하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북구 주민들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구민운동장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거나, 그것이 어렵다면 최소 30년 이상의 장기 무상사용 계약을 체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허 의원은 “칠곡행정타운 부지의 공공적 활용은 시장 공약사항인 만큼, 이제는 계획을 넘어 구체적인 정책과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칠곡행정타운 부지가 북구 주민의 문화·교육 거점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도시 자산으로 조성되고, 북구 구민운동장 역시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구시가 책임 있는 결단과 적극적인 추진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 대구시의회 허정수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시의회 허정수 의원(북구4)은 7월 21일,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북구 공공자산의 공공적 활용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북구는 달서구, 수성구에 이어 대구에서 세 번째로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핵심 생활권임에도 불구하고, 인구 규모에 비해 문화·교육·체육 등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인프라는 균형 있게 갖춰져 있지 못한 실정이다.
허정수 의원은 “공공자산 활용 문제는 단순한 재산 관리의 문제가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만들어 가는 장기적인 도시 전략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대구시의 전향적인 정책 변화를 요구했다.
우선 허 의원은 약 1만㎡ 규모의 칠곡행정타운 부지에 대해 “그동안 신청사 건립 재원 마련을 이유로 매각이 추진돼 왔으나, 일회성 재원 확보보다는 주민들이 장기적으로 누릴 수 있는 문화·교육 인프라 조성이 더 큰 가치를 지닌다”며, “칠곡행정타운 부지는 매각 대상이 아니라, 시립도서관과 복합문화플랫폼으로 전환해 대구 북부 광역생활권의 문화 거점으로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6년 12월 31일자로 대구시와의 무상사용 기간 종료를 앞둔 북구 구민운동장 부지와 관련해서는 “해당 부지는 원래 북구 자산인데 등기만 대구시로 소유권이 되어있는 곳으로, 오랜 기간 주민들의 생활체육 중심 공간으로 이용돼 온 만큼 주민들의 생활체육권과 여가공간을 우선하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북구 주민들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구민운동장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거나, 그것이 어렵다면 최소 30년 이상의 장기 무상사용 계약을 체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허 의원은 “칠곡행정타운 부지의 공공적 활용은 시장 공약사항인 만큼, 이제는 계획을 넘어 구체적인 정책과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칠곡행정타운 부지가 북구 주민의 문화·교육 거점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도시 자산으로 조성되고, 북구 구민운동장 역시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구시가 책임 있는 결단과 적극적인 추진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