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풍지대·신화성물]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신규 통합 전장 ‘혈풍지대’ 공개
- 뉴스 / 이창환 기자 / 2025-10-28 16:45:08
‘비룡의 오색 보물함 찾기’ 등 이벤트로 풍성한 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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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넷마블] |
‘혈풍지대’는 PvP와 PvE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통합 전장으로, ▶혈풍평야(서버 단위 PvE) ▶혈풍구릉지(PvE+PvP) ▶혈풍고원(통합 서버 PvE+PvP)으로 구성됐다. 특히 혈풍고원에서는 본격적인 세력 분쟁이 가능하며, 세력·중립 필드 보스를 사냥하면 신화 장비 승급 도안을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화 장비 마지막 파츠인 ‘신화 성물(혼·성·령)’도 새롭게 추가됐다. 신화 성물은 공격형, 방어형, 대인형 타입으로 나뉘며, 상위 던전 ‘천유궁’과 ‘백청빙옥’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또한 ‘고대 가호’와 ‘역왕 무공’ 콘텐츠도 확장됐다. 고대 가호는 캐릭터 능력치 상승과 특수 옵션 부여가 가능한 7종이 추가되었고, 역왕 무공에는 지원형 2종, 공격형 2종이 새롭게 추가돼 전투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넷마블은 11월 25일까지 ‘비룡의 오색 보물함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맵 곳곳에 등장하는 보물함을 찾아 ‘영기의 상자’, ‘전설 역왕서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기존 황금 보물 상자보다 보상이 강화됐다.
이외에도 10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역왕의 힘, 끝없는 도전’, ‘성물 쟁탈전’, ‘홍문진기 부스터’, ‘장비 복구’, ‘비룡 보물 대탐험’ 등 다양한 미션 달성 이벤트를 통해 역왕서, 성물, 홍문진기 성장 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신규 전장과 콘텐츠 확장으로 PvP·PvE 즐길 거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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