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현장확인 실시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07 16:45:24
2026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10개 기관 점검
▲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현장확인 실시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9월 4일과 7일 이틀에 걸쳐 2026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소관 기관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확인은 제10대 고양시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만큼 환경경제위원회 소관 담당부서(위·수탁기관) 10개 기관을 고르게 선정했으며 위원들은 업무보고, 질의응답, 시설 점검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첫째날인 4일(금)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성석로 332-21), 드론앵커센터(화랑로 57-27), 한강방문자센터(호국로 63),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학교급식 지원센터(대화동 2324), 내일꿈제작소(은빛로 72)를 차례로 시찰하여 소상공인·농산유통·청년·미래산업·한강관리 분야 현장을 점검했다.

이튿날인 7일(월)에는 고양시 백석동 환경에너지시설(경의로 115) 및 쓰레기종량제봉투 공급센터를 찾아 자원순환 현장을 점검했으며, 오후에는 고양문화창조허브와 고양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를 시찰하여 관내 창업·기업지원 현장을 점검하는 등 이틀간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확인하고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직접 접수했다.

특히 하반기 정례회를 앞두고 2027년 예산(안)의 효율적인 심사를 도모하고자 사회적경제·미래산업·자족도시·경제자유구역 추진 등 시책 추진에 꼭 필요한 사항들도 함께 점검하여 더욱 면밀한 현장확인이 이뤄졌다.

현장확인을 마치며 신인선 위원장은 “이번 현장확인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을 분석해 예산과 행정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현장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안은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덕희 부위원장도 “닫힌 행정을 열고, 막힌 민원을 푸는 열쇠는 현장에 있다”라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정 운영의 문제점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현장확인은 오는 11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것으로, 부서 전반의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진행됐으며, 향후 발전적인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현안 점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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