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청렴문화정착]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 찾아가는 청렴교육 실시

뉴스 / 이창환 기자 / 2026-05-06 17:43:42
부패방지·청탁금지법 등 핵심 제도 중심 실무형 교육 강화
소통형 교육 통해 청렴문화 조직 전반 확산 기대
[출처=천안교육지원청]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공공기관의 신뢰를 좌우하는 청렴문화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교육 현장에서도 실효성 있는 청렴교육 강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형식적 교육을 넘어 현장 중심의 실천형 청렴교육이 조직문화 개선의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덕환)은 5월 6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청렴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선 교육행정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실무 중심의 사례 교육이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이날 교육에는 충청남도교육청 감사관 청렴윤리팀 소속 김보림 장학사가 강사로 참여해 ▶부패방지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제도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단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을 병행해 현장에서 겪는 실제 고민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조직 구성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최근 공공부문에 대한 사회적 기대 수준이 높아지면서 청렴성과 책임성이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윤리 의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렴교육과 더불어 사례 중심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을 확대해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차덕환 교육장은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통해 교육 현장에 청렴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기관 전반에서는 청렴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제도 개선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교육기관은 학생과 학부모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직접 접촉하는 만큼, 공정성과 윤리성 확보가 더욱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이에 따라 단순한 규정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의 체험형 교육과 소통형 프로그램이 강조되고 있으며, 조직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단기적인 교육 효과를 넘어 조직 문화 전반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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