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 의원, 광명(을) 교육부 특별교부금 18억 1,700만원 확보!

중앙정부 · 국회 / 홍종수 기자 / 2026-06-15 17:50:34
소하고 노후 교실 환경개선 사업 추진
▲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국회의원(경기 광명을)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은 교육부로부터 광명시을 지역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총 18억 1,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금은 ▲소하고등학교 교실 환경개선(바닥·복도중창·출입문 교체, 내부도장) 18억 1,700만원으로, 노후 교육시설 전면 개선 사업으로 구성됐다.

소하고는 1997년 개교 이후 30년 가까이 경과된 학교로, 복도중창과 교실바닥, 내부도색 등의 노후화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특히 복도 중창은 개교 이래 한 번도 교체되지 않은 목재 창호로 단열·소음 방지 기능이 미흡하고, 교실 앞 화장실 사용 시 출입문 개폐에 따른 작은 바람에도 창문이 진동하면서 소음이 발생해 지필고사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고 민원이 이어지는 등 학사 운영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교실 바닥(2010년 이전 교체)과 내부 도장(2012년 시행)은 노후화로 긁힘 자국, 들뜸현상, 균열, 크랙 등이 발생해 매년 제3종 시설물 점검 시 지적되어 왔으나, 예산 부족으로 일부 구간만 보수해온 실정이었다.

이번 사업은 2026년 6월부터 2028년 5월까지 2년간 진행 계획이며, 총사업비 19억 800만원 가운데 교육부 특별교부금 18억 1,700만원, 광명교육지원청 교부금 9,100만원이 투입된다.

김남희 의원은 "소하고는 개교 30년을 앞두고 시설 노후화가 누적되면서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불편을 호소해온 학교"라며,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단순 보수를 넘어 교실 바닥부터 복도 창호, 내부도장까지 전면적인 환경개선이 가능해진 만큼,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공사 전 과정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광명을 지역에는 소하고처럼 개교 20~30년을 넘긴 학교들이 적지 않다"며, "노후 학교 한 곳 한 곳의 환경을 바꿔내는 일이 곧 광명 교육의 질을 높이는 길인 만큼,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필요한 예산을 끝까지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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