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5분 자유발언…생활체육 종목별 대회 지원 예산 현실화 촉구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7-20 18:00:25
10년간 물가 21.6% 상승에도 지원 예산은 제자리걸음… 예산 증액·지원 복원 제안
▲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은 20일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활체육 종목별 대회 및 단체 체육행사 지원 예산을 증액하고 중단된 체육행사 예산을 복원할 것을 촉구했다.

이익선 의원은 현재 파주시가 '국민체육진흥법'과 '파주시 체육진흥 조례'에 따라 시장기·시의회의장기·협회장기 체육대회에 총 2억 6,99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종목별 지원 기준이 10년 이상 전에 책정된 금액이며 최근 물가 상승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가데이터처 '소비자물가조사' 발표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소비자물가가 21.6% 이상 상승했고 체감물가는 30%이상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종목별 대회 지원 예산은 10년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행사 지원 예산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 종목별 협회와 단체는 지원받은 예산으로 무대 조성, 심판비, 보험료, 교통안전 통제, 행사 보조인력 운영 등 대회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고 있으나, 부족한 예산으로 인해 대회의 질적 향상과 참가자 사기 진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생활체육 종목별 대회 행사 예산의 25~30% 이상 증액 지원, ▲중단된 단체 체육행사 예산 지원 복원, ▲예산 정산 검사 강화를 통한 투명하고 정확한 예산 집행 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이익선 의원은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생활체육 종목별 대회와 단체 체육행사에 대한 현실화된 예산 지원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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