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규 의령군의원 자유발언 ‘복합 스포츠센터 건립 제안’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9-02 18:00:22
전국대회 유치·전지훈련 활성화로 지역경제 성장동력 확보
▲ 주진규 의령군의원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의령군의회는 제301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진규 의원(무소속·가선거구)이 자유발언을 통해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복합 스포츠센터 건립과 스포츠마케팅 전략 마련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고, 스포츠를 활용해 외부 방문객과 선수단을 유치함으로써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진규 의원은 “스포츠가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밀양시의 '스포츠마케팅 지역경제유발 효과 분석 용역'을 근거로,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약 408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영월군, 양구군, 순창군 등 스포츠마케팅을 지역 성장전략으로 활용하는 지자체 사례를 제시했다.

또한 주의원은 “의령군은 체육시설 규모와 경기장 규격 등의 한계로 전국대회를 안정적으로 개최하기 어려운 실정이다”라고 얘기하며, △복합 스포츠센터 건립 기본계획 수립,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위한 스포츠마케팅 전략 마련 등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복합 스포츠센터 건립은 단순한 체육시설 확충이 아니라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사람을 의령으로 불러들이고 지역에 머물게 하는 성장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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