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 출범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07 18:05:22
[202609071730305172][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가 7일 의회 접견실에서 ‘제12대 전반기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어 위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남종섭 의장(더민주, 용인3)은 이날 새롭게 위촉된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의원들의 연구활동이 실질적인 의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심의를 당부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도의원 4명과 외부전문가 7명 등이다. 도의원 위원은 김회철(더민주, 화성6)·오남석(국민의힘, 비례)·오지훈(더민주, 하남3)·장민수(더민주, 안양5) 의원이다.

외부전문가로는 박태희 서정대학교 초빙조교수, 윤준영 한세대학교 교수, 이연희 한국항공대학교 수석연구원, 이영주 전 경기도의회 의원, 이용욱 세무사, 이인재 가천대학교 교수, 최효숙 그림책꿈마루박물관 관장이 위촉됐다. 당연직인 법제과장을 포함하면 심의위원회는 모두 12명으로 구성되며 위원들의 임기는 오는 2028년 6월 30일까지다.

남 의장은 “의회의 연구활동은 연구를 위한 연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문제를 제대로 짚고 조례와 정책으로 이어져 실제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라며 “위원들께서 각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의 질을 높이고 실질적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위촉식에 이어 심의위원회는 도의회 중회의실1로 자리를 옮겨 위원장에 이용욱 위원을, 부위원장에 김회철 의원을 각각 호선으로 선출한 뒤 제12대 전반기 첫 심의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연구단체 등록 37건과 연구용역 계획 26건 등 총 63건을 8일까지 이틀간 심의한다.

한편, 심의위원회는 의원 연구단체의 등록과 연구용역 계획, 활동 결과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 연구의 필요성과 타당성,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실제 조례 제·개정과 정책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맡는다.

심의를 거쳐 추진되는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는 보고서로 공개되며 조례 제·개정과 정책 제안 등 의원들의 실제 의정활동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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