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찬 금천구의원, "단속 의지 없는 주차관리과, 존폐 고민해야"… 벚꽃로 불법주정차 방관 질타
- 서울구청 / 홍춘표 기자 / 2026-08-31 18:10:04
벚꽃로 확장공사로 좁아진 차로에 불법주정차·건설차량·마을버스까지 겹쳐 교통혼잡 심각…금천구는 수수방관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가 31일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 가운데 고영찬 의원(가산·독산1, 국민의힘)이 벚꽃로 일대의 극심한 교통혼잡을 방치하고 있는 금천구의 소극적·직무유기적 주차단속 행정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전면적인 단속 강화와 기강 확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2026년 하반기 1단계 준공을 목표로 도로 확장공사가 진행 중인 벚꽃로는 시흥대로와 서부간선도로를 보조하는 주요 간선도로이나 2~3차선에 불과한 좁은 도로 여건상 마을버스 정차 시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최근 공사로 인해 차로 환경이 더욱 협소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만연한 불법주정차 차량들과 도로를 점령한 레미콘 등 건설기계 차량 등에 끼어들기가 만연화된 마을버스까지 주차와 교통질서 모두가 무너진 상태다.
출퇴근 시간대 벚꽃로를 지나는 금천 01번 등 마을버스는 좁아진 차로에 무분별한 끼어들기에 불법주정차 차량까지 겹치면서 해가든아파트부터 독산역 인근까지 극심한 교통지옥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독산역을 지나 가산디지털단지로 향하는 방향의 기아서비스센터 앞은 불법 점용과 다름없는 입출차 대기공간으로 사용되면서 극심한 병목현상이 매일같이 반복되며 구민들의 불편이 극에 달해 있다.
고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수차례에 걸쳐 금천구의 무능한 주차 행정을 지적해왔으나 상황은 오히려 악화됐다고 꼬집었다. 특히 ▲민원 접수 기피 및 출동에 50분 이상 소요되는 늑장 대응 ▲전기차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 ▲주차단속요원이 주차금지구역에 단속차량을 세워두고 폰 게임을 하는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공공부문의 심각한 기강해이와 무성의한 행정을 질타했다.
고 의원은 “그동안 주차관리과에서 요구한 현수막, 인력, 차량 등 관련 예산을 아낌없이 지원했음에도 단속 의지 자체가 실종된 채 불법 행태를 방관하고 있다”며, “수년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도 주차질서가 되레 악화된다면, 금천구는 주차관리과의 존폐 자체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고 의원은 “현재 벚꽃로 교통혼잡의 근본 원인은 단속 유예를 핑계로 한 금천구의 소극적이고 안일한 대처에 있다”고 규정하며, “무너진 질서를 회복하는데도 상당한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하므로, 단속 유예 정책을 즉각 재조정하고 가용 인력을 총동원한 강력한 집중단속에 나서, 무너진 금천구의 교통질서를 즉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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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영찬 금천구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가 31일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 가운데 고영찬 의원(가산·독산1, 국민의힘)이 벚꽃로 일대의 극심한 교통혼잡을 방치하고 있는 금천구의 소극적·직무유기적 주차단속 행정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전면적인 단속 강화와 기강 확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2026년 하반기 1단계 준공을 목표로 도로 확장공사가 진행 중인 벚꽃로는 시흥대로와 서부간선도로를 보조하는 주요 간선도로이나 2~3차선에 불과한 좁은 도로 여건상 마을버스 정차 시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최근 공사로 인해 차로 환경이 더욱 협소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만연한 불법주정차 차량들과 도로를 점령한 레미콘 등 건설기계 차량 등에 끼어들기가 만연화된 마을버스까지 주차와 교통질서 모두가 무너진 상태다.
출퇴근 시간대 벚꽃로를 지나는 금천 01번 등 마을버스는 좁아진 차로에 무분별한 끼어들기에 불법주정차 차량까지 겹치면서 해가든아파트부터 독산역 인근까지 극심한 교통지옥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독산역을 지나 가산디지털단지로 향하는 방향의 기아서비스센터 앞은 불법 점용과 다름없는 입출차 대기공간으로 사용되면서 극심한 병목현상이 매일같이 반복되며 구민들의 불편이 극에 달해 있다.
고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수차례에 걸쳐 금천구의 무능한 주차 행정을 지적해왔으나 상황은 오히려 악화됐다고 꼬집었다. 특히 ▲민원 접수 기피 및 출동에 50분 이상 소요되는 늑장 대응 ▲전기차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 ▲주차단속요원이 주차금지구역에 단속차량을 세워두고 폰 게임을 하는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공공부문의 심각한 기강해이와 무성의한 행정을 질타했다.
고 의원은 “그동안 주차관리과에서 요구한 현수막, 인력, 차량 등 관련 예산을 아낌없이 지원했음에도 단속 의지 자체가 실종된 채 불법 행태를 방관하고 있다”며, “수년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도 주차질서가 되레 악화된다면, 금천구는 주차관리과의 존폐 자체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고 의원은 “현재 벚꽃로 교통혼잡의 근본 원인은 단속 유예를 핑계로 한 금천구의 소극적이고 안일한 대처에 있다”고 규정하며, “무너진 질서를 회복하는데도 상당한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하므로, 단속 유예 정책을 즉각 재조정하고 가용 인력을 총동원한 강력한 집중단속에 나서, 무너진 금천구의 교통질서를 즉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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