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미래 축산 1번지’ 현장 의정 활동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8-26 18:25:02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운영방안 등 집중 점검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고성군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21일 거류면 감서리 산성마을 일원에 조성 중인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를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단지의 공정 현황과 향후 계획을 살펴보고 산성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등 연계사업의 진행 상황을 함께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진 축산 행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경북 상주시의회와 함께 스마트축산 관련 의정활동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는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을 축산시설에 접목해 기존 축사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쾌적한 사육환경을 갖추기 위한 사업이다. 거류면 감서리 산75-2 일원에 3만 2천 두 규모의 스마트 양돈 단지를 짓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약 991억 원이 투입된다.
단지에는 가축사육시설 10동과 가축분뇨처리시설, 관제센터 등이 들어서며, 현재 부지조성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오는 2028년 준공과 시범가동을 목표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156억 원 규모로 조성되는 가축분뇨처리시설은 가축분뇨의 자원화·에너지화를 목표로 하며, 축산악취와 환경오염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분뇨 처리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악취 저감 효과와 경제성, 입주농가와 운영주체, 준공 이후 관리·운영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대규모 사업인 만큼 행정과 농가가 책임감을 갖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해 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위원회는 시범단지와 연계해 추진 중인 거류면 산성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현장도 살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80억 원을 들여 노후 축사와 공동가축분뇨처리시설을 정비하고, 마을 주차장과 쉼터 등을 새로 만들어 산성마을의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석한 산업경제위원장은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는 악취와 가축분뇨 등 기존 축산업의 환경문제를 해소하고, 고성군 축산업을 첨단·친환경 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사업”이라며 “시설 조성뿐만 아니라 경제성과 운영방안까지 꼼꼼히 살펴 지속가능한 미래형 축산 모델로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경제위원회에서도 사업이 당초 목적에 맞게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피고 필요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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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경제위원회, ‘미래 축산 1번지’ 현장 의정 활동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고성군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21일 거류면 감서리 산성마을 일원에 조성 중인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를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단지의 공정 현황과 향후 계획을 살펴보고 산성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등 연계사업의 진행 상황을 함께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진 축산 행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경북 상주시의회와 함께 스마트축산 관련 의정활동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는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을 축산시설에 접목해 기존 축사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쾌적한 사육환경을 갖추기 위한 사업이다. 거류면 감서리 산75-2 일원에 3만 2천 두 규모의 스마트 양돈 단지를 짓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약 991억 원이 투입된다.
단지에는 가축사육시설 10동과 가축분뇨처리시설, 관제센터 등이 들어서며, 현재 부지조성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오는 2028년 준공과 시범가동을 목표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156억 원 규모로 조성되는 가축분뇨처리시설은 가축분뇨의 자원화·에너지화를 목표로 하며, 축산악취와 환경오염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분뇨 처리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악취 저감 효과와 경제성, 입주농가와 운영주체, 준공 이후 관리·운영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대규모 사업인 만큼 행정과 농가가 책임감을 갖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해 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위원회는 시범단지와 연계해 추진 중인 거류면 산성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현장도 살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80억 원을 들여 노후 축사와 공동가축분뇨처리시설을 정비하고, 마을 주차장과 쉼터 등을 새로 만들어 산성마을의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석한 산업경제위원장은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는 악취와 가축분뇨 등 기존 축산업의 환경문제를 해소하고, 고성군 축산업을 첨단·친환경 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사업”이라며 “시설 조성뿐만 아니라 경제성과 운영방안까지 꼼꼼히 살펴 지속가능한 미래형 축산 모델로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경제위원회에서도 사업이 당초 목적에 맞게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피고 필요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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