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장암역 이설상황 점검 및 합리적 운영 방안 모색 강조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15 18:35:13
▲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15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장암역 이설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역 운영비 증가에 따른 의정부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중재를 당부했다.

이날 이영봉 의원은 철도항만물류국 철도건설과에 장암역 이설과 관련한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확인했다. 이와함께 이 의원은 장암역 이설 이후 역 운영에 따른 비용 부담 문제를 짚었다. 현재 의정부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장암역 운영에 필요한 비용 부담과 부지 취득 등을 놓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양측 간 이견을 조율하기 위한 중재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장암역 이설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공사뿐만 아니라 향후 운영에 대한 준비도 중요하다”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적인 부담이 재정 여건이 어려운 의정부시에 과도하게 돌아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의정부시는 경전철 운영 등으로 이미 상당한 재정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이라며 “서울교통공사와 의정부시 간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도 관심을 갖고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장암역 이설이 차질 없이 추진되는 것은 물론 완공 이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담과 문제까지 사전에 충분히 살펴야 한다”며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운영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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