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육지원청, 교육복지이음단 학교 밖 이음 활동 운영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8-23 19:10:02
방학 기간 영화·요리 체험으로 건강한 정서·관계 형성 지원
▲ 강남교육지원청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기간 교육복지이음단과 이음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이음단 학교 밖 이음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방학 기간에도 교육복지이음단과 학생들의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복지이음단은 지역사회 자원봉사자와 학생을 일 대 일로 결연해 정기적인 만남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복지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영화관람 문화 체험과 요리 체험으로 진행됐다. 영화관람은 교육복지이음단과 이음학생 35팀, 70명을 대상으로 관람권을 지원해, 이음단이나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요리 체험은 성남동 유자크래프트에서 8월 13일과 22일 두 차례 운영됐으며, 교육복지이음단과 이음 학생 29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과일 컵케이크와 장식 과자(아이싱 쿠키) 만들기를 함께하며 재료를 준비하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키웠다.

학생들은 교육복지이음단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문화·체험 중심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신뢰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임채덕 교육장은 “학교 밖 이음 활동은 학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어른과 관계를 맺으며 다양한 경험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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