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홀몸 남성 “혼자서도 건강하게”

호남 / 김종오 기자 / 2026-08-10 19:07:18
심뇌혈관질환 예방 상담, 건강밥상 요리 교실 전개 [20260810092428-56186][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완주군 행복완주건강생활지원센터가 이서면 홀몸 남성을 대상으로 ‘심뇌플러스! 건강밥상 요리교실’을 운영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있다.

행복완주건강생활지원센터 이서면 맞춤형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홀몸 남성의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식생활 개선을 돕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센터는 ‘내 혈관 건강체크! 심뇌건강 알기’를 주제로 참가자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개인별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혈압·혈당 수치를 스스로 확인하는 ‘자기혈관 숫자 알기’ 교육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과 예방법, 생활 속 관리 실천법을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건강 상태를 점검받은 뒤 개인 맞춤형 관리 상담을 거쳐 평소 생활 습관을 확인하고 건강관리 계획을 세웠다.

앞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에서는 저염·저당 식생활 교육, 영양표시 확인법, 건강한 식재료 선택법, 간단 건강요리 실습, 홀몸 남성 맞춤형 한 끼 식단 구성, 저염 양념 만들기, 나만의 건강 밥상 만들기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과 실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미숙 보건소장은 “혼자 생활하는 남성들은 식생활 관리가 어려워 만성질환 위험이 높을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고 혈관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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