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강서구 박상준 청장, 생곡 소각장 결사 반대…구민의 생존권을 위해 소각장 ‘건축 협의’ 부동의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9-18 20:00:27
18일 우천 속 부산시청 앞 주민 집회 참석… '소각장 추진 결사반대' 입장 표명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시 강서구 박상준 청장은 생곡 소각장 건립 강행과 관련해 부산시청 앞 주민 집회 현장을 찾아 결사 반대 의지를 밝히는 한편, 건축 협의 거부 등 모든 법적·행정적 수단을 동원한 전면전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준 구청장은 18일 오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부산시청 앞에서 열린 생곡 소각장 반대 집회에 직접 참석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아이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선 구민들을 향해 "구청장으로서 마음이 아프고 송구하며, 강서를 위해 발 벗고 직접 나서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위로를 전했다.
이어 "소각장 건립을 구청장으로서 반드시 막겠다"며 강력한 현장 대응 의지를 천명했다. 또한 "쓰레기는 16개 구·군이 다 같이 배출하는 만큼 각자 공정하게 분담하여 처리하는 것이 상식이자 정의"라며, 부산시의 생곡소각장 건립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원점 재검토에 나설 것을 현장에서 강도 높게 촉구했다.
이와 함께 강서구의 단호한 공식 입장을 통해 부산시의 기습적인 소각장 강행 발표를 규탄하며, 16만 구민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밝혔다.
첫째, 최근 거론된 구청장의 '건축 협의' 권한에 대해 절대 부동의 방침을 확고히 했다.
생곡 소각장 ‘건축협의’에 대하여 강서구는 "건축 협의에 대한 부분은 이전부터 인지하고 대응을 준비해 오던 사안"이라며, "구민의 생명권 보호를 근거로 부산시의 공공건축물 건축 협의 요청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어 "어떠한 외부의 간섭에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16만 강서구민만을 위해 위임받은 권한을 행사하겠다"며, 모든 행정적·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경고했다.
둘째, '쓰레기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른 공정한 분산 대책 수립과 명지소각장 폐쇄를 거듭 촉구했다.
박상준 구청장은 "에코델타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 등 수십만 인구가 밀집하는 핵심 미래 도시로 성장하는 강서구에 또다시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낡은 탁상행정의 표본"이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부산시는 사업을 완전히 백지화한 상태에서 16개 구·군이 모두 참여하는 투명하고 공평한 '권역별 분산 처리 대책'을 새롭게 수립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내구연한이 지나 구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기존 명지소각장 역시 당초 약속대로 어떠한 조건 없이 즉각 전면 폐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끝으로 박상준 구청장은 “부산시의 일방적인 행정에 결코 타협은 없다”고 선을 그으며, “소각장 건립 계획이 완전히 백지화되는 그날까지 16만 강서구민과 한마음으로 뭉쳐 강서의 미래와 구민의 생명권을 굳건히 지켜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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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곡 소각장 반대 시위하는 박상준 강서구청장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시 강서구 박상준 청장은 생곡 소각장 건립 강행과 관련해 부산시청 앞 주민 집회 현장을 찾아 결사 반대 의지를 밝히는 한편, 건축 협의 거부 등 모든 법적·행정적 수단을 동원한 전면전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준 구청장은 18일 오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부산시청 앞에서 열린 생곡 소각장 반대 집회에 직접 참석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아이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선 구민들을 향해 "구청장으로서 마음이 아프고 송구하며, 강서를 위해 발 벗고 직접 나서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위로를 전했다.
이어 "소각장 건립을 구청장으로서 반드시 막겠다"며 강력한 현장 대응 의지를 천명했다. 또한 "쓰레기는 16개 구·군이 다 같이 배출하는 만큼 각자 공정하게 분담하여 처리하는 것이 상식이자 정의"라며, 부산시의 생곡소각장 건립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원점 재검토에 나설 것을 현장에서 강도 높게 촉구했다.
이와 함께 강서구의 단호한 공식 입장을 통해 부산시의 기습적인 소각장 강행 발표를 규탄하며, 16만 구민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밝혔다.
첫째, 최근 거론된 구청장의 '건축 협의' 권한에 대해 절대 부동의 방침을 확고히 했다.
생곡 소각장 ‘건축협의’에 대하여 강서구는 "건축 협의에 대한 부분은 이전부터 인지하고 대응을 준비해 오던 사안"이라며, "구민의 생명권 보호를 근거로 부산시의 공공건축물 건축 협의 요청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어 "어떠한 외부의 간섭에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16만 강서구민만을 위해 위임받은 권한을 행사하겠다"며, 모든 행정적·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경고했다.
둘째, '쓰레기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른 공정한 분산 대책 수립과 명지소각장 폐쇄를 거듭 촉구했다.
박상준 구청장은 "에코델타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 등 수십만 인구가 밀집하는 핵심 미래 도시로 성장하는 강서구에 또다시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낡은 탁상행정의 표본"이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부산시는 사업을 완전히 백지화한 상태에서 16개 구·군이 모두 참여하는 투명하고 공평한 '권역별 분산 처리 대책'을 새롭게 수립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내구연한이 지나 구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기존 명지소각장 역시 당초 약속대로 어떠한 조건 없이 즉각 전면 폐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끝으로 박상준 구청장은 “부산시의 일방적인 행정에 결코 타협은 없다”고 선을 그으며, “소각장 건립 계획이 완전히 백지화되는 그날까지 16만 강서구민과 한마음으로 뭉쳐 강서의 미래와 구민의 생명권을 굳건히 지켜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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