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K-BTS] 그룹 방탄소년단, 그들의 귀한을 맞이하라!

사회이슈 / 최윤옥 기자 / 2026-03-20 20:58:41
미리 보라색으로 물든 광화문, 보고 싶은 마음과마음 뿜뿜
6년 만의 정규 앨범 'ARIRANG(아리랑)' 발표
▲그룹 방탄소년단 (BTS)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다이나마이트 터지는 광화문광장 속으로 달려가는  BTS를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은 오늘밤 하얗게 지샌다. 미리 굿즈라도 준비해 마음 달래어 보고 싶어도 여기도 저기도 긴 줄이 생겼다. 그래도 즐겁다. 내일이면 기다리던 그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한국은 한국이 아닌 이국적인 모습이다. 많은 해외 관광객들로 붐빈다. 내일이면 보랏빛 함성이 광화문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 갈 멋진 그들의 모습에 가슴 벅차다. 

 

방탄소년단(BTS)이 20일 6년 만의 정규 앨범 'ARIRANG(아리랑)'을 발표했다. 완전체로 정식 활동을 하는 건 거의 4년 만이다. 내일 21일에 이들의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아리랑)'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펼펴진다. 이 라이브는 넷플릭스가 단독 생중계로 전 세계에 발신한다. 모두의 관심이 서울에 집중된 가운데, BTS 측과 넷플릭스가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20일 공연장 인근 간담회장에는 한국 뿐 아니라 해외 취재진들도 다수 참석해 공연의 열기를 증명했다. 

 

SBS 뉴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가 2002년 월드컵 거리 응원 이후 문화, 스포츠 행사로는 최대 규모다. 공연이 열리는 내일 이곳 광화문에는 경찰과 소방, 지자체까지 1만 5천 명이 넘는 인력이 투입돼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말했다.

 

경찰은 경찰특공대를 배치하는 한편, 차량 돌진과 같은 테러 시도를 막기 위해 주요 도로에 3중 차단선을 구축한다. 금속탐지기를 설치해 위험물 반입을 차단하고, 거동 수상자의 경우 소지품도 확인할 계획이다. 

 

BTS 멤버들이 서는 무대를 중심으로 일대를 '진공상태'로 만들고, 이중, 삼중으로 펜스를 치는 등 광화문 광장을 사실상 '요새화'한단 방침이다. 세종대로의 경우 일요일인 22일 새벽 5시까지, 인근은 밤 11시까지 차량 운행도 통제된다. 내일 21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지하철 광화문역과 경복궁역, 시청역 등엔 지하철이 서지 않고 시내버스도 우회하는 등 대중교통이 차단된다.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bar0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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