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60세 이상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지원
- 경제 / 차미솜 기자 / 2026-03-24 21:00:29
직접 송금 피해액 70% 보상.. 보장한도 1000만원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이 24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노인복지관에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을 가입한 고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홈페이지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NH농협은행이 금융사기에 취약한 만 60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가입'을 24일부터 지원한다고 이날 밝혔다.
NH농협은행과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 기조에 발맞춰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지원하고 실질적인 보상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만 60세 이상 국민 100만명을 대상으로 무료 가입을 지원하며, NH농협은행 영업점 및 NH올원뱅크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장내용은 보이스피싱 및 메신저피싱 직접 송금 피해액의 70%를 보상하며, 보장한도는 각 최대 1000만원이다.
강태영 은행장은 "앞으로도 전국 점포망을 활용해 금융 소외지역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소비자 보호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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