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적금 최대 금리 7~8% 적용

경제 / 차미솜 기자 / 2026-05-14 21:10:25
이억원 “최대 단리 18% 이상 적금가입 효과”
시중은행, 특수은행 등 총 15개 기관 참여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청년미래적금 금리가 최대 연 7~8% 수준으로 적용된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 전용교육장에서 '미래를 채운 시작, 청년미래적극 언박싱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청년미래적극 취급기관과 금리 수준 등을 안내했다.

 

이억원 위원장은 매달 50만원씩 3년간 납입하면 최대 2200만원 이상을 수령할 수 있으며, 수익률 측면에서는 최대 단리 18% 이상의 적금에 가입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청년미래적금 취급기관은 주요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특수은행, 인터넷은행, 우정사업본부 등 총 15개 기관으로 확정되었다.

 

기존 청년도약계좌에 비해 수협은행,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우정사업본부가 신규로 참여하였다.

 

청년미래적금 금리(3년 고정금리)는 기본금리 5%에 더해 기관별 우대금리 2~3%p 수준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최대 7~8% 수준의 금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우대금리의 경우 모든 취급기관 공통으로 연소득 3600만원 이하 청년에 대해 0.5%p,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이수자에 대해 0.2%p가 제공된다.

 

기관별 우대금리는 금융기관별 거래실적과 이용조건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이자와 정부 기여금,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 등을 함께 고려할 경우, 청년들이 체감하는 실질 가입효과는 기관별 최대 일반형 13.2~14.4%, 우대형 18.2~19.4%의 단리 적금상품에 가입하는 것과 유사한 수준이 될 수 있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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