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짐펜트라’ 처방량 역대최대 달성
- 경제 / 차미솜 기자 / 2026-01-28 21:15:39
미국 보험사 환급커버리지 확보...환자비용 감소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셀트리온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가 새해 들어 역대 최대 처방량을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 처방이 올해 1월 2주차를 기준으로 전월 동기 대비 약 27%,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52% 오르며, 2024년 3월 미국 출시 이후 가장 높은 주간 처방 기록을 세웠다고 28일 밝혔다.
미국에서 진행 중인 온, 오프라인 광고가 주요하게 작용하면서 본격적인 짐펜트라 처방 확대가 이뤄졌다고 셀트리온은 분석했다.
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유튜브와 TV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 광고 및 의사 및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기관 광고 등 투트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미국 법인은 짐펜트라 출시 이후 3대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를 비롯한 중소형 PBM, 보험사 등과 협상을 지속해 환급 가능한 시장 커버리지의 90% 이상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짐펜트라 투약에 대한 비용 부담이 사라져 처방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짐펜트라는 최근 미국 대형 헬스케어 기업인 '시그나 그룹' 산하 의료 서비스 전문 기업 '에버노스 헬스 서비스'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된 바 있다.
에버노스 등재로 향후 시그나 계열 보험 가입자는 의약품 처방을 위해 수반되는 복잡한 행정 절차 없이 쉽고 간편하게 처방 받을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짐펜트라 판매 확대를 이해 더욱 공격적인 미디어 광고 및 제품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면서 미국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 처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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